⃟과장급 전보(12월14일자)
△위원장 비서관 김성한
⃟과장급 승진(12월14일자)
△기술유용조사과과장 김홍근
⃟과장급 전보(12월17일자)
△기업거래심판담당관 박선정
이관순 전 한미약품 부회장이 글로벌 신약 개발 및 라이센싱 전문 자문사 지아이디파트너스를 창업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관순 대표는 한미약품에서 약 40년 간 재직하면서 연구소장을 거쳐 대표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다. 퍼스트 제네릭에서 개량신약, 혁신신약으로 이어지는 한국형 R&D 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대표이사를 역임하던 2015~2016년 당시 한미약품은 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제넨텍 등 다국적 제약사들과 자체 개발한 신약의 국내 최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대한민국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다시 썼다.
또 2020년부터 2년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일하면서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KIMCO 설립 등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다.
이관순 대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기반으로 과감한 투자와 신속하고 정확한 개발을 통해 승부해야 하는 신약개발 사업에서 수많은 제약사, 바이오텍들이 아이디어는 우수하나 필요한 인적 자원을 자체적으로 수급하거나 육성하지 못해 개발이 늦어지고 비용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다수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문제 인식에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지아이디파트너스는 이관순 대표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설립했다. 신약 디스커버리, 전임상, 임상설계 및 실행,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사업에 필요한 전분야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소개했다.
지아이 디파트너스는 우선 1단계로 국내 제약사/바이오텍, 벤처캐피탈 등과 협력해 유망한 신약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신약개발 전략 수립 및 실행, 라이센싱 체계적 자문사업을 통해 국내개발 신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원호 대표이사가 최근 The-K Hotel Seoul 본관에서 열린 ‘2023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행사에서 약제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호 대표이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에 공헌했으며, 그 중 2021년 발매해 블록버스터로 성장한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의 우수한 제제기술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0년대 이후부터 개량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실로스탄CR정, 가스티인CR정,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 등 17개의 개량신약 및 신제제 개선품목을 개발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 및 발전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국장급 전보(12월11일자)
△필수의료지원관 김국일
⃟국장급 파견
△교육부(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장) 정영훈
⃟국장급 전보(12월13일자)
△공공보건정책관 정통령
⃟국장급 기관간 전보
△기획조정관 이 상 진(現 보건복지부)
△만성질환관리국 건강위해대응관 오 진 희(現 보건복지부)
△감염병위기대응국장 손 영 래(現 보건복지부)(12월13일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임 Compliance실장에 남종훈(49)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남종훈 신임 Compliance실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한화솔루션에서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지냈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 관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남종훈 신임 실장 영입을 통해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투명·윤리경영을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Compliance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적사항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준법경영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송명현
⃟과장급 승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장 문경만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김동연
⃟과장급 전보(12/10일자)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진석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개편과 인사에 대해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유연성 그리고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개발과 전략투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회사에 따르면 연구개발은 기존의 조직 중심이 아닌 프로젝트(Project) 중심의 애자일(Agileㆍ민첩한)한 조직 체계를 도입했다.
SK바이오팜과 미국 현지 연구 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 간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Global R&D Committee’를 신설하고 지속적 플랫폼(TPDㆍRPTㆍCGT) 확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업개발본부 산하로 사업개발팀과 전략투자팀을 통합 편성하는 등 시너지를 도모했으며, 기존의 전략투자팀을 이끈 최윤정 팀장은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선임
△최윤정 사업개발본부장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성원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영업본부장, 2004년 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로 임원승진 인사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식·의약품을 아우르는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변화하는 OTC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임원인사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대표이사 회장
△구영태 전무이사→부사장(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이재육 상무이사→전무이사(약국사업본부장)
◇국장급 승진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 김원호
백제약품은 12월 1일부로 김우태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재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우태 부회장은 경영총괄을, 김재석 사장은 영업총괄을 담당한다.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이 2024년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이수그룹은 △이수건설 대표이사 장주익 △이수페타시스후난(중국법인) 대표이사 배태준을 각각 선임했다.
승진 인사 내용으로는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5명이 확정됐다. 그 외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9명의 부장이 신규임원인 상무보로 발탁됐다.
이수그룹의 2024년 임원인사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총 18명)
▲부사장 (총 2명)
이수건설 대표이사 장주익
이수시스템 대표이사 손원동
▲전무 (총 2명)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프로젝트담당임원 이환일
이수페타시스 생산본부장 오욱현
▲상무 (총 5명)
㈜이수 관리담당임원 김명세
이수페타시스 관리본부장 양원호
이수건설 관리본부장 최재훈
이수시스템 HR사업본부장 권덕우
이수앱지스 기획관리본부장 정수현
▲상무보 (총 9명)
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기획담당 김영진
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인사총무팀장 한진근
이수화학 그린바이오부문 Ag-Tech팀장 김태엽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기획팀장 최인준
이수페타시스 품질보증1팀장 김민수
이수페타시스 대만사무소장 황영훈
이수시스템 경영지원팀장 전준용
이수앱지스 제약사업팀장 이용윤
이수앱지스 QA팀장 조연옥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송릿다 부사장을 2023년 설립한 ‘글로벌R&D센터’의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송릿다 센터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졸업 후 프랑스 툴루즈3대학(Université de Toulouse III)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송 센터장은 박사 후 1996년부터 28년의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팜젠사이언스를 신약개발 제약사로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신약개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소화기 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동시에 케미컬 및 바이오로 구성된 신약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송릿다 센터장은 “현재 신약 파이프라인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퇴행성질환, 통증 분야 등 고령화 및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에 핵심 R&D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개량신약 개발에도 주력해 ‘신약’, ‘개량신약’ 및 ‘글로벌 사업’ 이라는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센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승진
△대표원장 (겸)진단검사의학본부장 이상곤
△경영관리실장 최승권
신규선임
△진단검사센터장 한성희
2024년 1월 1일자.
◇GC
선임 △전략2담당 양준열
◇GC녹십자
승진 △개발본부장 이재우 △QM실장 신웅
선임 △SC본부장 박진영
GC녹십자웰빙
승진 △IP본부장 김재왕
◇GC케어
선임 △경영기획Unit장 양원영 △MSO사업본부장 김은영
◇유비케어
선임 △전략기획실장 노주현 △경영지원실장 권태훈
◇GC Cell
선임 △BS본부장 박범수 △MSAT본부장 박종원
◇GC녹십자MS
선임 △경영관리실장 엄현
GCCL
선임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
◇진스랩
선임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이상 2024년 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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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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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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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랩
선임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이상 2024년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