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제208회 건강교실공개강좌가 '건선! 극복에 도전하라!'란 주제로 열립니다.
건선은 면역이상으로 생기는 만성염증성 질환으로 한번 발생하면 거의 평생 지속되며 관절염이나 대사 이상을 동반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심혈관 위험도를 증가시켜 생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건선 환자들은 우울증 등 정서장애와 사회적인 차별 등 2중 3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건선의 원인, 증상, 임상적 특징과 최신치료 및 평생관리 그리고 건선과 함께 동반되는 질환으로 알려진 건선 관절염의 특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 일시 : 12월 17일(수) 오후 2시~4시
▲ 장소 :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500석)
▲ 강사 :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허규연 교수
▲ 교통 :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 출구(도보 10분)
▲ 참가대상 :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사전예약 필요 없음)
▲ 문의 :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 (02)3410-3049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3일 오후 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당뇨병의 날' 행사를 연다.
▷당뇨병, 멋있게 사귀는 법(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
▷건강하게 잘 먹는 법(영양팀 김미화 임상영양사)
▷행복하게 잘 사는 법(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
강의 전에 혈당 및 체지방을 측정해 상담을 해준다. (02)2019-5000, 5004
서울백병원은 9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뇌졸중의 증상과 대처법'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연다. 신경과 정재면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법 및 전조증상을 알려준다. 강의 전에 혈당·혈압 무료 검사를 해준다.
(02)2270-0534
서울아산병원은 27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치매와 노인 우울증의 치료'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정신건강의학과 이중선 교수와 신경과 노지훈 교수가 강의한다. (02)3010-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