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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은 영업 조직 강화를 위해 태전약품 영업본부장으로 이성호 상무를, 티제이에이치씨 병원사업부에 이동곤 부장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이성호 상무는 한국MSD, 쉐링푸라우코리아, 한국오가논, 신풍제약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마케팅, 영업 및 CRM 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다.
이성호 상무는 한국MSD에서 CRM manager로서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전략적 데이터 분석으로 영업부서 효율성과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AI 기반의 Smart Suggestion 및 영업팀장의 코칭 기술 향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또 다양한 제품과 치료 영역에서 뛰어난 영업 실적을 기록하며, 회사의 매출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동곤 부장은 약 20여년 동안 국내외 제약사에서 다양한 제품의 리스팅과 판매촉진, 시장개척을 담당해온 제약 영업 전문가다. 한국다케다에선 OAD 브랜드 전문가로서 당뇨병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Launching 및 Quick Win 전략수립과 직원교육을 위해 일조했다.
특히 호남과 충청남도 지역 대학병원을 비롯해 세미병원, 특수 클리닉까지 판매 관리 영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경력으로는 △건일제약 ‘신규 병의원 개척 및 리스팅 전체 1위’ △쉐링푸라우코리아 ‘CNS BU 최고 퍼포먼스 달성’ △한국다케다제약 ‘2019년 최고 퍼포먼스 달성’ 등이 있다.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성호 상무와 이동곤 부장의 합류로 태전그룹은 의약품 시장에서 지속적 성장 기반을 더욱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호 상무는 “태전약품의 오랜 역사와 핵심 가치를 존중하며, 앞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동곤 부장은 “여러 제약회사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사업부의 성장과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전그룹은 1935년 설립 이후 약 90년 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의약품 유통 기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사
2024. 7. 1. 부
[승진]
△김산 고객지원실장(1급)
△서희숙 급여관리실장(1급)
△최금희 심사기준실장(1급)
△정재흥 빅데이터실장(1급, 데이터정책대응단장 겸임)
△여호종 기획조정실 경영전략부장(2급)
△김세진 홍보실 홍보기획부장(2급)
△오수자 급여관리실 디지털의료기술등재부장(2급)
△김태현 DUR관리실 DUR정보부장(2급)
△이화정 심사기준실 기준개발부장(2급)
△황수희 심사평가연구실 국제정책연구부장(연구위원)
△서정민 공공수가정책실 수가개발부장(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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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은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 소재 반월캠퍼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성무제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에스티팜은 이번 성무제 사장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R&D 파이프라인 구축, 기존 사업 재정비, 신규 사업전략 수립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성무제 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신약개발 전문가다. 고려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미국 노바티스에서 약 20여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신약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017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노바티스의 경구용 유방암치료제 키스칼리(Kisqali)를 공동개발했다.
최근에는 에스티팜과 미국 보스턴 소재의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의 TNFR(tumor necrosis factor receptor,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저해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 체결을 이끌었다. 인테론은 하버드 의대교수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기업으로 독점적 플랫폼을 활용해 신경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에스티팜은 제네릭 원료의약품 생산에서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로 체질개선을 했으며, mRNA CDMO의 본격 사업화를 통해 퀀텀 점프를 준비 중이다.
에스티팜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RNA 기반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LNP 약물 전달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또한 GMP 생산이 가능한 반월 캠퍼스의 mRNA 전용 생산동에서 임상용 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성무제 사장을 지난해 영입한 이후 에스티팜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개발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라이선스 아웃, guide RNA 등 신규 사업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며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동아쏘시오그룹과 에스티팜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육정책관실 보육기반과장 유 현 종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장기이식관리과장 최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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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6월1일자로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영기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저분자 약물 발견업무의 수석을 담당한 뒤 포마테라퓨틱스에서 화학 기술 활성화 업무 수석을 담당했으며 아일랜드 소재의 바이오제약사 알케미스에서 발견 연구 디렉터 업무의 임원으로 역임했다.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20년에 가까운 경력을 지낸 최영기 전무의 합류로 유한양행은 R&D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유한양행은 국내 31호 신약이자 향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미 FDA승인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개발했고, 다수의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30여 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글로벌 신약개발 중심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라고 강조했다.
◇과장급 승진
▲희귀질환관리과장 김지영
△복지정책관실 복지정책과장 설예승
◇ 국장급 승진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김문식
◇국장급 전보
△사회서비스정책관 임호근
△기후보건‧건강위해대비과장 안 윤 진(직제 개정)
△수도권질병대응센터운영지원과장 민 선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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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및 감염관리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은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본부장 이진석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메디텍은 14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한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진석 신임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제통상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한미약품 및 북경한미약품을 거쳐 2018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재직 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전략적 투자유치와 다수의 인수합병 등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며 휴온스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
휴온스메디텍 이진석 대표는 “휴온스메디텍은 미래 혁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의료·헬스케어 기기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라며 “혁신적인 의료기기의 개발과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 등을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메디텍은 감염관리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독창적이고 차별화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기기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약업신문 편집국
최윤수기자 명) 취재부 차장대우
권혁진기자 명) 취재부 차장대우
전하연기자 명) 취재부 차장대우
<이상 2024년 4월1일자>
△방사선의학연구소 연구기획부장 박종국 △방사선의학연구소 방사선의생명연구부장 송지영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연구과장 임 현 정
△국립보건연구원 백신임상연구과장 정 혜 숙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 인 혜 경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파견 임 은 정
△국립정신건강센터 근무 김 기 철
◇국장급 승진 및 전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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