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오는 8월 5일 오후 1시 양천구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뇌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항운 신경과 교수가 '뇌전증이란 무엇인가', 조아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소아청소년의 뇌전증'을 주제로 강연한다. 02-2650-5953
삼성서울병원과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제212회 건강교실 공개강좌가 '생명을 위협하는 혈관질환'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뇌졸중'은 인간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위중한 질병의 하나로 84% 이상이 뇌경색으로 인한 것이며, 또한 뇌경색의 대표적인 원인은 경동맥협착증입니다. '복부대동맥류'는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대단히 무서운 질환으로 복부 대동맥이 늘어나면서 대동맥 파열이 생기면 대량 출혈로 인해 급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뇌졸중의 원인인 경동맥협착증의 수술적 치료 및 복부대동맥류의 증상과 치료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 일시 : 4월 15일(수) 오후 2~4시
▲ 장소 :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500석)
▲ 강사 :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김영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