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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에서 글로벌 사업단 단장을 지낸 이지훈 사업본부장(CSO)을 새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훈 사업본부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갖춘 사업개발 전문가로, LG생명과학, HK 이노엔 등에서 근무하면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왔다.
이 본부장은 직전 HK이노엔에서 글로벌 사업단장을 지내면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신사업/투자 업무를 담당하는 등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공동연구, 전략적투자, 파트너십,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개발을 추진했다. 또한 연구개발(R&D)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R&D전략을 운영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 본부장은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사업 개발 등에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면서 “메드팩토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등 사업개발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전그룹은 20일 변동룡 태전약품 광주지점 이사를 광주태전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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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김윤미 전무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윤미 전무는 전문의약품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다. 20여 년간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등으로 업무를 확장해 왔으며 만성질환, CNS, 희귀질환, 항암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김윤미 전무는 고려대 생명과학 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를 취득했고, 동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2001년 한독의 영업, 마케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한국화이자에서 비아그라, 챔픽스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APAC 지역 항암제 사업부에서 비즈니스 운영 전략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어 김 전무는 한독에서 스페셜티 부문을 총괄하며 CNS와 희귀질환 비즈니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까지 BMS에서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 총괄로 비즈니스 성장 및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에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한독에 복귀하게 됐다.
김 전무는 앞으로 한독에서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며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 한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아온 당뇨병 포함 만성질환과 희귀질환 비즈니스뿐 아니라 최근 강화하고 있는 항암과 신장 질환 비즈니스의 성장,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확장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과장급 전보
△소비자거래정책과장 이강수
⃟ 과장급 승진
△국제협력과장 양동훈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명현(6월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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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은 2021년 말에 스핀오프(spin-off) 한 ‘레나임 테라퓨틱스(Renhaim Therapeutcis, 이하 레나임)’는 캘리포니아주 소재의 생물 공학 회사인 페프로민바이오(PeproMene Bio Inc.)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암 연구 및 치료 조직 중 하나인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의 부원장이자 부회장인 Larry W. Kwak (래리 W. 곽) 박사를 과학자문위원 (SAB, Scientific Advisory Board)으로 영입했다.
Larry W. Kwak 박사는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에서 혈액학 악성 종양 및 줄기세포 이식 연구소의 림프종 센터 소장으로서 부원장이자 부회장이며, 2009년 몸의 면역체계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악성 림프종 백신을 개발해 2010년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른 세계적인 석학이다.
또한 그는 2016년에는 암 백신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공로로 호암 의학상을 받기도 했다. 세계 최초의 1인 맞춤 항암제CAR-T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의 승인을 결정한 미국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의 한 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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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준수하는 플라스미드 DNA 및 RNA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의 최고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로 제프 휘트모어(Jeff Whitmore)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휘트모어 CCO는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Deison Technology Park)에 위치한 VGXI의 본사이자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춘 신규공장의 영업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한다.
휘트모어는 25년 이상 경력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켓팅 역량을 갖춘 바이오 산업분야의 전문가다. 바이오-래드 등의 다양한 생명과학 회사에서 영업부문 리더십의 역할을 수행했다. 제네젠(Genezen)의 최고영업책임자(CCO)와 핵산 및 mRNA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TriLink Biotechnologies)의 영업 운영 부사장(Vice President of Commercial Operations)을 역임한 바 있다.
⃟과장급 전보
△전자거래감시팀장 배현정
△신산업하도급조사팀장 백영식
라이프시맨틱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는 손문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손 신임 사외이사는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1996년 보건복지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실장을 시작으로 식약청 식품안전기준팀장, 복지부 식품정책과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식약처장을 역임했다.
뉴트라시맨틱스는 손 이사의 경험을 연구개발, 제조, 비즈니스 개발 등 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보(사장) ▷R&D 총괄 김열홍
◇승진(부사장) ▷중앙연구소장 오세웅 ▷임상의학본부장 임효영 ▷약품사업본부장 유재천
◇신임(본부장) ▷R&BD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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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에 박윤주(서울대약대·65년생) 전 의약품심사부장이 임명됐다.
식약처는 30일자로 평가원장에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박윤주 보건연구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기관으로 허가·심사, 시험·분석·연구 및 위해평가를 통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과 관련된 안전관리 정책 추진을 지원한다.
박 신임 평가원장은 1991년 보건사회부 국립보건안전연구원, 1998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청 독립독성연구소를 시작으로 2019년 바이오생약심사부장, 2019년 의료제품연구부장, 2021년 의약품심사부 역임했다.
◇전보
△인재경영실장 김종봉 (전 급여조사실장)
△급여조사실장 조회규 (전 창원지원장)
△창원지원장 배경숙 (전 인재경영실장)
◇과장급 전보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신건일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김호은
△정책기획관실 정보화담당관 오흔진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미래전략과장 류필무
△자연보전국 환경영향평가과장 윤용희
△환경보건국 생활환경과장 장현정
△환경보건국 화학물질정책과장 마재정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이창규
◇과장급 신규 보임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박정철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기획조정팀장) 지원 근무 민영신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생활보장 과장 정준섭
◇센터장 승진
△화학공정연구본부 수소C1가스연구센터장 채호정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장 한중진
△화학소재연구본부 박막재료연구센터장 명성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장 김윤호
△의약바이오연구본부 희귀질환치료기술연구센터장 조희영
△신약정보기술연구센터장 안선주
△감염병예방진단기술연구센터장 김남훈
△친환경신물질연구센터장 최경자
△정밀‧바이오화학연구본부 정밀화학연구센터장 김진철
△화학산업기술지원센터장 박종목
△화학플랫폼연구본부 화학데이터기반연구센터장 신정호
△화학소재솔루션센터장 조성근
◇센터장 정보
△화학공정연구본부 저탄소석유화학연구센터장 이우황
△에너지융합소재연구센터장 석정돈
△화학소재연구본부 수소에너지연구센터장 김태호
△의약바이오연구본부 감염병치료기술연구센터장 한수봉
⃟국장급 승진
△보육정책관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