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 문범석 약국위원장 모친상(故 김옥자)
- 빈소: 여의도성모장례식장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10)
- 발인 : 8/10(토)
GC녹십자엠에스 사공영희 대표이사 모친 박영순씨 별세. 향년 91세.
▲빈소 모레아장례식장 201호(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365)
▲장지 명복공원-영천호국원
△공공보건정책관실 응급의료과장 송 영 조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정 혜 은
이병만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의 모친 이인순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99세.
빈소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02-6986-4451)
발인=8월 9일(금)
이창기 전 국립보건안전연구원장 별세, 향년 90세,
고 일송 이창기 박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보사부 약정국장과 약무식품국장을 역임했으며 국립환경연구원장과 의수협 부회장, 충북대학교 교수로 재임하기도 했다.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8월 6일 오전 7시40분
△장지: 소망동산(서울추모공원)
프로젠(대표이사 김종균)은 내분비내과 전문의, 비만·당뇨병치료제 임상 전문가인 윤건호 박사를 임상개발 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윤건호 신임 사장은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당뇨병 전문가로서 70여개 이상의 국제 3상 임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다수의 대규모 국제 연구의 한국 대표로 참가하였다. 또한 Pfizer, GSK, MSD, Eli Lilly, BMS, Boehringer Ingelheim, AstraZeneca, 한미약품 등 글로벌 제약사의 비만·당뇨병 분야 국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탁월한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꼽힌다.
프로젠은 국내 비만·당뇨병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윤건호 사장이 PG-102의 임상개발을 주도하여, 2030년 예상되는 글로벌 150조 이상의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공하고, PG-102를 당뇨병 시장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 사장은 “프로젠의 PG-102는 가장 우수하고 안전한 혈당 정상화 약물이면서 세계 최초의 월 제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높으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비만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PG-102의 글로벌 블록버스터로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프로젠에 합류한 만큼, 앞으로의 국내외 임상을 통해 PG-102의 가치를 입증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983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윤 사장은 1995년 내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U-헬스케어사업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외 활동으로 보건산업진흥원 R&D 본부장,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디지털 헬스 특별 위원회 위원장, 국가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사업의 민간 위원장 등을 수행하면서 국가의료체계 정비 전반에 기여한 바가 크다.
한편 프로젠이 개발 중인 비만·당뇨병 치료제 PG-102는 GLP-1과 GLP-2 수용체를 동시에 타깃하는 First-in-class 이중작용제다. 프로젠에 따르면 PG-102는 기존 당뇨병 치료제 대비 월등한 혈당조절 및 당화혈색소 정상화 효과를 보였고, 기존의 비만치료제 대비 우수한 체지방 감소율(Fat reduction)을 동물실험에서 확인한 바 있다. 동물실험과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PG-102는 최근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프로젠은 PG-102의 2027년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젠은 최근 미국의 라니 테라퓨틱스와 경구용 비만치료제 공동개발에 착수해 내년 초에는 경구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규 교수가 고려대 약대학장에 선임됐다. 박 교수는 서울대 약대를 나와 카이스트에서 석사,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약물학과 분자약리다.
△보건의료정책관실 보건의료정책과장 성 창 현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장 김 한 숙
JW중외제약 심승식 병원1사업부장 심일섭씨 별세. 향년 74세. 심승식, 심윤식(도봉구청 자원순환과 주무관) 부친상
▲발인 8월 6일 오전 9시
▲빈소 곡성우리장례식장VIP실(전남 곡성군 옥과면 율사리 292-15번지)
▲장지 곡성 선영
보덕메디팜 전평배 사장 빙모 송덕순씨가 2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특실
▲발인 8월 5일
▲장지 군산승화원.
유태숙 인벤테라 사장 빙모(고 김명자 님)께서 2024년 8월 1일 별세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4호실
발인 : 2024년 8월 5일
장지 : 안성추모공원
전 일동제약 성태현 전무가 별세했다. 향년 72세.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8월 3일 오전 5시 1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 용인천주교묘지
◆ 전무 승진
△ 도매물류사업부 박웅 △ 네트웍스 경영지원팀 양희경 △ 영남지오영 최진현
◆ 상무 승진
△ 병원영업부 강철호 △ 네트웍스 영업1부 서동관 △ 네트웍스 영업3부 이성복 △ 네트웍스 인천영업2부 이명곤
◆ 이사 승진
△ 약국구매부 김상락 △ 네트웍스 영업2부 전광준 △ 네트웍스 영업3부 장재원 △ 네트웍스 인천영업1부 최수윤 △ 호남지오영 고익
임세진 교수가 동덕여대 약대학장에 선임됐다. 임 교수는 중앙대 약대를 나와 위스콘신메디슨 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의약화학, 약품합성학이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 지휘봉을 잡는다.
휴온스글로벌은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키워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비롯 휴온스Japan의 대표이사직까지 겸직한다.
송 대표는 1989년 삼성전자 입사 후 일본의 소프트웨어기업 SAP 재팬, 통신기업 NTT, 경영컨설팅기업 PwC재팬을 거쳤다. 2009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으로 자리를 옮겨2018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일본 산업 및 문화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췄다.
휴온스Japan 송수영 대표는 “일본의 문화와 제약, 뷰티 산업의 특수성을 잘 접목해 일본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며 “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일본 내 휴온스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일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다양한 신사업 영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휴온스Japan은 휴온스그룹의 의약품·미용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의 일본 수출 확대와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했다.
그간 일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후 안정적 운영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휴온스그룹이 국내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온 건강기능식품과 고기능성 화장품의 일본 시장 진입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휴온스Japan은 앞으로도 휴온스그룹과 일본 기업들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공동 연구개발, 선진 의약품 기술 도입, 라이선스 인·아웃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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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 지휘봉을 잡는다.
휴온스글로벌은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키워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비롯 휴온스Japan의 대표이사직까지 겸직한다.
송 대표는 1989년 삼성전자 입사 후 일본의 소프트웨어기업 SAP 재팬, 통신기업 NTT, 경영컨설팅기업 PwC재팬을 거쳤다. 2009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으로 자리를 옮겨2018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일본 산업 및 문화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췄다.
휴온스Japan 송수영 대표는 “일본의 문화와 제약, 뷰티 산업의 특수성을 잘 접목해 일본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며 “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일본 내 휴온스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일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다양한 신사업 영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휴온스Japan은 휴온스그룹의 의약품·미용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의 일본 수출 확대와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했다.
그간 일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후 안정적 운영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휴온스그룹이 국내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온 건강기능식품과 고기능성 화장품의 일본 시장 진입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휴온스Japan은 앞으로도 휴온스그룹과 일본 기업들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공동 연구개발, 선진 의약품 기술 도입, 라이선스 인·아웃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