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외한 한미약품 전 부사장 차녀 하영씨가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23년 12월 9일(토) 오후2시
△장소 서울엘타워 오르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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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성영철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회장: 영남대학교 장철훈 교수)에서 남천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996년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원장을 역임한 신경외과 백민우 교수가 주축이 되어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SKEN, Society of Korean Endovascular Neurosurgeons)로 시작된 전통있는 학회이다. 2020년 1월부터 여러 임상과를 아우르는 다학제학회로 개편되면서 신경외과뿐만 아니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의 뇌혈관내 치료를 담당하는 많은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학회 명칭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 Korean NeuroEndovascular Society)로 변경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남천학술상은 최근 2년간(2020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0일까지) SCI(E) 등재 저널에 발표된 연구 논문 중 주저자로 발표된 뇌혈관 관련 논문의 피인용지수를 합산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재호 교수는 이 기간 동안 총 14편의 논문(2021년 Impact Factor 기준 총 62.737점 획득)을 게재해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 교수는 뇌동맥류 관련 임상논문 9편, 허혈성뇌질환 관련 임상논문 4편, 뇌혈관기형 관련 임상논문 1편을 모두 국외 유수의 학술지에 게재했다. 그 중에는 뇌졸중 관련 최고권위지 중 하나인 ‘STROKE’(2021년 IF : 10.17)을 비롯해 신경외과학 최고권위지인 ‘Journal of Neurosurgery’(2021년 IF : 5.526) 2편의 논문, 뇌신경영상분야 유명저널인 ‘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2021년 IF : 4.966) 2편의 논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 교수는 바쁜 와중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논문을 발표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서울성모병원 뇌혈관파트 관계자 및 신경외과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수술, 시술 보조와 여러가지 일들로 바쁜 가운데 데이터 정리 및 논문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전임의 선생님들에게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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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은 12월 1일자로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에 김인병 교수(응급의학과, 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이다.
신임 김인병 의무부원장은 그동안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을 맡아왔으며, 지난 10월 개최된 대한응급의학회 총회에서 2024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제12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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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지난 11월 24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대한디지털치료학회는 디지털 치료의 연구 개발과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 교류 활동을 통해 의료와 공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1년에 창립됐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연구된 디지털 치료제 발표와 최신 지견 습득의 장으로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재헌 신임 회장은 국내 비만 분야 권위자로 전 대한비만학회 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성균관의대 임상 영양 연구소장,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추진단장, 대한가정의학회 정책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지난 2년간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며, 정부와 학계, 산업계, 의료기관 등이 긴밀한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치료학의 산파 역할을 해왔을 뿐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 식약처와 함께 디지털 치료기기 임상시험 기술 가이드라인 개발 과제를 진행하며,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과 제도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대표 부친상을 알려드립니다.
고인: 이정수( 향년 95세)
일시: 12월 4일(월)
장례식장: 충남 보령 웅천 장례식장(전화번호: 050-71364-4447
장지: 충남 보령 선영
발인: 12월 6일 (수)
◇국장급 승진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 김원호
백제약품은 12월 1일부로 김우태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재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우태 부회장은 경영총괄을, 김재석 사장은 영업총괄을 담당한다.
박진효 서진팜 대표이사 빙부상
△빈소: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2월 5일 오전 11시
△장지: 서울추모-서울현충원
△연락처: 02-470-1692(장례식장)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이 2024년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이수그룹은 △이수건설 대표이사 장주익 △이수페타시스후난(중국법인) 대표이사 배태준을 각각 선임했다.
승진 인사 내용으로는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5명이 확정됐다. 그 외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9명의 부장이 신규임원인 상무보로 발탁됐다.
이수그룹의 2024년 임원인사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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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총 18명)
▲부사장 (총 2명)
이수건설 대표이사 장주익
이수시스템 대표이사 손원동
▲전무 (총 2명)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프로젝트담당임원 이환일
이수페타시스 생산본부장 오욱현
▲상무 (총 5명)
㈜이수 관리담당임원 김명세
이수페타시스 관리본부장 양원호
이수건설 관리본부장 최재훈
이수시스템 HR사업본부장 권덕우
이수앱지스 기획관리본부장 정수현
▲상무보 (총 9명)
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기획담당 김영진
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인사총무팀장 한진근
이수화학 그린바이오부문 Ag-Tech팀장 김태엽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기획팀장 최인준
이수페타시스 품질보증1팀장 김민수
이수페타시스 대만사무소장 황영훈
이수시스템 경영지원팀장 전준용
이수앱지스 제약사업팀장 이용윤
이수앱지스 QA팀장 조연옥
박규동 금천구약사회 총회의장 아들 결혼
△일시: 2024년 1월 7일(일) 오후 12시 30분
△장소: 라온제나강남 8층 플로렌스홀(서울 강남구 학동로 47길5)
△연락처: 02-3447-1133
이재익 경북약사회 감사(경북 구미 옥계21세기약국) 빙모상
△빈소: 수성메트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대구광역시 수성구 무열로5)
△발인: 12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
△연락처: 053-742-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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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송릿다 부사장을 2023년 설립한 ‘글로벌R&D센터’의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송릿다 센터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졸업 후 프랑스 툴루즈3대학(Université de Toulouse III)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송 센터장은 박사 후 1996년부터 28년의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팜젠사이언스를 신약개발 제약사로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신약개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소화기 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동시에 케미컬 및 바이오로 구성된 신약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송릿다 센터장은 “현재 신약 파이프라인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퇴행성질환, 통증 분야 등 고령화 및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에 핵심 R&D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개량신약 개발에도 주력해 ‘신약’, ‘개량신약’ 및 ‘글로벌 사업’ 이라는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센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승진
△대표원장 (겸)진단검사의학본부장 이상곤
△경영관리실장 최승권
신규선임
△진단검사센터장 한성희
2024년 1월 1일자.
◇GC
선임 △전략2담당 양준열
◇GC녹십자
승진 △개발본부장 이재우 △QM실장 신웅
선임 △SC본부장 박진영
GC녹십자웰빙
승진 △IP본부장 김재왕
◇GC케어
선임 △경영기획Unit장 양원영 △MSO사업본부장 김은영
◇유비케어
선임 △전략기획실장 노주현 △경영지원실장 권태훈
◇GC Cell
선임 △BS본부장 박범수 △MSAT본부장 박종원
◇GC녹십자MS
선임 △경영관리실장 엄현
GCCL
선임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
◇진스랩
선임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이상 2024년 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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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는 김윤 회장의 장남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의 사장으로 신규 선임돼 삼양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고 1일 밝혔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양그룹은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를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선임했다.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진다. 신규 선임된 김건호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영총괄사무 및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 따라 휴비스 사장직에서 물러나 삼양그룹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변화 속의 안정을 추구하고, 창립 100주년을 앞둔 삼양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분야인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먼저 임원 인사는 성과 중심의 인사를 원칙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맡은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젊은 리더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해 8명의 신규 임원 중 7명이 1970년생 이후 출생자다.
조직개편은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내 전략총괄과 재경기획PU를 신설해 그룹 전체의 경영전략과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CSR총괄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그룹에서는 북미지역에서의 스페셜티 사업 확대를 위해 식품BU(Business Unit) 직속의 북미사업팀을 신설했다.
<신규 임원 명단>
◇삼양홀딩스
△김건호 전략총괄 사장
△안민엽 MD사업PU장
◇삼양사
△이연우 재경PU장
△지현찬 화학마케팅PU장
△박성원 Specialty사업PU장
△윤병각 유통PU장
△권경노 아산공장장
◇삼양이노켐
△장성천 생산PU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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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는 김윤 회장의 장남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의 사장으로 신규 선임돼 삼양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고 1일 밝혔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양그룹은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를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선임했다.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진다. 신규 선임된 김건호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영총괄사무 및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 따라 휴비스 사장직에서 물러나 삼양그룹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변화 속의 안정을 추구하고, 창립 100주년을 앞둔 삼양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분야인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먼저 임원 인사는 성과 중심의 인사를 원칙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맡은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젊은 리더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해 8명의 신규 임원 중 7명이 1970년생 이후 출생자다.
조직개편은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내 전략총괄과 재경기획PU를 신설해 그룹 전체의 경영전략과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CSR총괄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그룹에서는 북미지역에서의 스페셜티 사업 확대를 위해 식품BU(Business Unit) 직속의 북미사업팀을 신설했다.
<신규 임원 명단>
◇삼양홀딩스
△김건호 전략총괄 사장
△안민엽 MD사업PU장
◇삼양사
△이연우 재경PU장
△지현찬 화학마케팅PU장
△박성원 Specialty사업PU장
△윤병각 유통PU장
△권경노 아산공장장
◇삼양이노켐
△장성천 생산PU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