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장 선거 앞두고 직능단체 대표 리더쉽 도마위

<프리즘> "이땅의 약사들은 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기사입력 2012-11-20 11:42     최종수정 2012-11-21 18:1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최근 의협의 집행부가 대선을 코앞에 둔 현시점이 의료계 현안을 해결할수 있는 적기라는 판단아래 전국적인 규모의 파업을 계획하고 회장 스스로 단식에 돌입함으로써 전체회원들의 동참을 은연중에 독려한바 있다.

이같은 의협지도부의 결정에 대해 외내부의 시각이 그리 곱지만은 않은 것 같다. 파업이라는 행위 자체가 극단적인 의사표시 수단일수 있는데 이번의 경우  투쟁상대와 목표, 과정이 모두 생략된 그야말로 파업을 위한 파업에 불과하다는 냉소적인 평가도 느껴지는 분위기이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번 파업이 진정 누구를 위한 파업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표면에 내세운 국민인지, 아니면 대다수 의사들을 위함인지, 아니면 아무것도 된 것이 없고 할 능력이 없는 회장의 대회원용 면피성 의도인지 궁굼해 할 따름이라고 했다. 이같은 상황이라면 이번 의협의 파업투쟁은 결과가 뻔하다고 봐도 무방할듯하다.

한의계 역시 내홍을 거듭하고 있다. 천연물의약품과 첩약의보 시범사업을 놓고 현 집행부의 실책을 지적하는 평회원과 비상대책위원회는 대의원임시총회를 통해 회장을 제외한 전 임원의 해임을 결정하는 등 미증유의 사태로 확산되고 있다. 결국 회장에 대한 불신임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대선을 앞두고 있는 후보들 역시 우선 표를 인식, 각종 선심성 공약들을 양산하며 복지포퓰리즘과 경제민주화를 내세우고 있다. 한결같이 재벌때리기에 열심이다. 대선후보들은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외치지만 있는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되는지 도무지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선심성 공약의 후유증은 결국 국민의 부담으로 되돌아온다는 점 불문가지이다.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대선후보들과 회원들의 감정에만 몰입, 파업을 선동하는 의사단체장이나 무책임하기는 매한가지다. 그렇다면 회장 선출을 목전에 둔 약사회원들은 어떤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것인지 판단해야 할 것이다. 물론 지금의 후보중에 그러한 자질과 품성을 갖춘 지도자가 있기는 한지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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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5일은 6만 약사들의 약치일. 약사 사회에서 영원히 추방해야할 매약노넘들 5인방 명단을 공개한다. 매약노 수괴 히먹이, 등신 김9, 진짜 매약노 인충이, 허수아비 뽄호, 들러리 때업이. 우리 6만 약사들의 생명줄인 의약품을 슈퍼와 그리고 편의점, 시골동네 이장 할아버지한테 까지 팔아먹은 넘들. 나 같으면 얼굴도 못들고 다닐텐데, 이넘들 뻔뻔하게 잘했다고 까불고 변명하는 넘들! 우리 6만 약사여 처단합시다!! (2012.11.21 20:2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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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약사 추천 반대 신고

김종환서울시약후보는 난매으로 유명합니다.
노원구를 시작으로 강남구 서초구에 초대형약국을 개설, 전문카운터를 고용하여 난매를 일삼았습니다.
난매를 치다 약사회로 찾아가 강남구 사무국장 멱살을 잡고, 공문서를 찢어버리고,의자를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렸던 자입니다
이번선거과정에서도 불법선거로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았죠.
모든 집단에는 규칙이있습니다.
규칙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리더가 될수 있습니다.
김종환후보처럼 자신의 축재를 위해 양심적 약사님들의 자긍심에 상처를 남긴 자는 리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사람이 리더가 된다면 그 집단은 불행하게 됩니다.
김종환 후보님 자중하십시오.
만약 제가 당신이라면 회장 출마안합니다.
축재한것을 약사회에 환원하지는 못하더라도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것입니다.
양심적인 사람이라면 그래야 마음이 평온해지는게 인간마음의 원리라고 굳고 믿고 있습니다.
반성이란 말을 함부로 쓰지 마십시오.
진정으로 반성한다면 약사회회장으로 출마는 안합니다.
돈은 벌었으니 이제 감투가 욕심이 난다고 솔직히 고백하십시요.
김종환후보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상처를 입혔던 수많은 양심약사님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시고 시약회장후보를 물러나십시요.
(2012.11.21 18:5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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