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1상서 안전성 등 확인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1회 주사투여 무릎 통증·강직성·기능 개선
입력 2021.03.24 09:4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자사의 차세대 고효능 세포배양 플랫폼 SMUP-Cell 기술이 적용된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국내임상 1상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고효능 동종 줄기세포치료제인 SMUP-IA-01의 국내 임상 1상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grade 2~3)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강 내 약물을 1회 주사투여한 뒤, 6개월간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했다.

환자를 용량별로 3그룹으로 나눠 무릎 관절강 내 SMUP-IA-01을 1회 주사투여한 뒤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사망을 포함한 중대한 이상반응(SAE, Serious Adverse Event)과 중대한 약물이상반응(SADR, Serious Adverse Drug Reaction)은 발생하지 않았다.

유효성 평가에서는 모든 그룹에서 평균적으로 약물투약 전 베이스라인 대비해, 투약 후 6 개월 시점의 무릎 통증 및 강직성, 신체기능의 경과별 개선정도(WOMAC Scale) 총점 변화량은 -15.33±5.77로 개선됐으며, 주관적 통증평가(100-mm VAS) 변화량은 -39.67±10.00, 주관적 무릎기능 평가 (IKDC score) 변화량은 19.17±5.12로 통증 및 기능이 모두 개선됐고, 각 용량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SMUP-IA-01은 전체 무릎골관절염 환자의 65%에 해당하는 경증 및 중등증(K&L grade 2~3) 환자 중, 수술이 필요하지 않아 진통소염제 및 히알루론산 등 대증적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단 1회 투여로 무릎 통증 등 임상증상과 무릎 기능개선이 기대된다”며 “올 하반기 차상위 임상과 장기추적 관찰을 통해 무릎의 구조적 기능개선 및 손상된 연골조직의 재생 가능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생산 및 상업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메디포스트의 SMUP-Cell 기술은 고효능 세포를 선별해 대량 배양할 수 있는 ‘고효능 저비용’의 차세대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이다. SMUP-Cell 플랫폼을 적용한 줄기세포치료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한 냉동 제형으로 유통기한이 길고, 운송과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뛰어난 경제성과 상업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메디포스트,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1상서 안전성 등 확인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메디포스트,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1상서 안전성 등 확인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