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디, 11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3차원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 보유…환자 맞춤형 최적 항암제 선정
입력 2021.03.10 10:4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입주 기업인 주식회사 엠비디(대표 구보성)가 11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Pre-A 및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약 2년 만으로, 누적 투자금은 235억원 정도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지앤텍벤처투자, 신한벤처투자 주도로 기존 투자사인 BSK인베스트먼트, 대덕벤처파트너스와 새 투자사로 길트엣지파트너스, 아주IB투자, 하나금융투자 등이 참여했다.

엠비디는 ‘3차원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을 통한 환자 맞춤형 최적 항암제 선정을 위해 국내 및 미국, 유럽 등 의료기기 인증을 완료했다.

최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과 함께 난소암, 두경부암, 유방암에 대해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과제 및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성장 과제를 수주하는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룩셈부르크 보건 연구소(Luxembourg Institute of Health, LIH)와 암환자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위한 공동 연구실을 설치하고 유럽 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임상에 착수했다.

구보성 엠비디 대표는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공을 통해서 우수 인재 영입과 국내외 다기관 임상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확보한 다양한 암세포 분석 데이터는 앞으로 많은 암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로 다가가는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설립과 동시에 융기원에 입주한 엠비디는 융기원과 바이오 분야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상생 협력 관계에 있으며, 3차원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인체와 비슷한 환경에서 암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정확하고 빠르게 개인 맞춤형 항암제를 선정·치료하는 혁신적 치료법의 신기술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엠비디, 11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엠비디, 11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