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NT-I7·옵디보 병용 美 2상 환자 첫 투약
전이성 위암·위-식도 접합부 암·식도선암 등 타깃
입력 2021.02.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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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세포 기반 면역 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이 자사의 NT-I7(efineptakin alfa)과 글로벌 제약 기업 BMS의 면역관문억제제 Opdivo(nivolumab, 옵디보)와의 병용 투여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 임상환자 첫 투약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전이성 위암, 위-식도 접합부 암, 식도선암 등의 타깃 암종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IND 승인을 획득한 뒤 임상환자 모집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임상은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NT-I7’과 PD-1 차단 항체 ‘Opdivo’ 병용투여 환자 그룹과 ‘Opdivo’ 단독투여 환자그룹 간의 비교를 통해 안전성 및 항암 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다.

NT-I7은 네오이뮨텍이 개발 중인 T 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 항암제로, 단독 요법의 효능뿐 아니라 기존 항암치료제와 병용 투여 시 치료 효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신약이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안전성이 이미 입증된 NT-I7을 Opdivo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하면 T 세포 증폭, T 세포 활성화 등의 시너지를 통해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1차, 2차 치료 후 재발된 위암 환자들에 대한 표준 치료법이 아직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임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이뮨텍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00,000 DR(증권예탁증권), 공모 희망가 범위는 5,400원부터 6,400원까지로,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960억원을 조달한다. 회사는 2월 23일과 2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3월 4일과 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3월 중순 상장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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