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멕시코 식약처(COFEPRIS)로부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 B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승인을 획득한 제품은 AccuPower® RV1 Multiplex Kit로, 지난 10월 국내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이번 멕시코 사용승인을 위한 멕시코 질병통제예방센터(InDRE) 임상 결과 오차 없는 100% 정확성을 보이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멕시코는 바이오니아의 핵산추출장비 수십대가 수출되는 등 올해만 50억원 수준 매출을 올린 주요 국가로, 바이오니아는 멕시코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니아는 지난달 이 동시진단키트에 대한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한 뒤 유럽 국가에 대한 수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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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멕시코 식약처(COFEPRIS)로부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 B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승인을 획득한 제품은 AccuPower® RV1 Multiplex Kit로, 지난 10월 국내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이번 멕시코 사용승인을 위한 멕시코 질병통제예방센터(InDRE) 임상 결과 오차 없는 100% 정확성을 보이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멕시코는 바이오니아의 핵산추출장비 수십대가 수출되는 등 올해만 50억원 수준 매출을 올린 주요 국가로, 바이오니아는 멕시코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니아는 지난달 이 동시진단키트에 대한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한 뒤 유럽 국가에 대한 수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