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팜은 일본 메이지사(Meiji Seika Pharma Co., Ltd.)와 연간 약 70억원 규모 페니실린계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펜믹스가 제품을 제조, 오송팜이 펜믹스 제품 일본 수출 및 중간자 역할을 담당하며 5년간 약 36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제조 위•수탁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메이지사(본사 도쿄)는 일본 암피설박 시장 주요 회사로 연간 매출액 1,853억 엔(한화 약 2조 원)을 올리는 상위 제약사다.
일본 수출입 전문 기업인 오송팜은 일본에 여러 제형 제품 CMO, CDMO, 수출, 라이선스 인, 아웃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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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펜믹스가 제품을 제조, 오송팜이 펜믹스 제품 일본 수출 및 중간자 역할을 담당하며 5년간 약 36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제조 위•수탁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메이지사(본사 도쿄)는 일본 암피설박 시장 주요 회사로 연간 매출액 1,853억 엔(한화 약 2조 원)을 올리는 상위 제약사다.
일본 수출입 전문 기업인 오송팜은 일본에 여러 제형 제품 CMO, CDMO, 수출, 라이선스 인, 아웃 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