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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기업 아케소社(Akeso‧康方生物)가 자사의 동종계열 최초 인터루킨-4Rα/ST2 표적 이중 특이성 항체의 일종인 ‘AK139’와 관련,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7개 적응증에 걸친 임상 2상 시험의 착수를 승인받았다고 11일 공표해 주목할 만해 보인다.
여기서 언급된 7개 적응증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중증 기관지 천식, 만성 자발성 담마진(또는 두드러기), 알러지성 비염, 비강용종 동반 만성 부비동염(또는 비부비동염),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아토피 피부염 및 결절성 양진(結節性 痒疹) 등이다.
임상 2상 시험의 개시가 승인됨에 따라 ‘AK139’는 다양한 호흡기 질환 및 자가면역성 질환 적응증들에 걸쳐 새로운 작용기전을 나타내는 혁신 치료제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한층 더 무게를 실을 수 있게 됐다.
‘AK139’는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로 임상단계의 개발이 진행 중인 이중 특이성 항체의 일종이다.
아케소 측이 독자보유한 인공지능 기반 약물 발굴 플랫폼을 적용해 발굴된 기대주이다.
‘AK139’의 개발을 진행하게 되기에 이르면서 아케소는 항암제 분야에서 이중 특이성/다중 특이성 항체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성을 축적한 데 이어 다른 주요 치료제 영역들에까지 사세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핵심적인 호흡기계‧자가면역성 질환들을 포함해 인터루킨-4Rα/ST2 경로에 의해 진행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들은 복잡한 병인(病因)을 나타내는 데다 환자들에게 심대한 부담을 미치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 사용 중인 단일 표적(single-target) 치료제들의 경우 불충분한 반응을 나타내거나 증상 조절이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여전히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
인터루킨-4Rα/ST2 이중 특이성 항체로는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한 ‘AK139’는 인터루킨-4/인터루킨-13 경로와 인터루킨-33/ST2 매개 염증 경로를 동시에 표적으로 작용해 차단한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초기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보면 ‘AK139’는 강력한 이중 특이성 결합 친화도를 나타냈을 뿐 아니라 호의적인 체외‧체내 약리적 활성을 내보인 것으로 입증됐다.
염증성 사이토킨 방출을 억제하고 조직 염증세포 침윤을 감소시키는 등 ‘AK139’가 단일 표적 항체들에 비해 괄목할 만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이 입증되었던 것.
또한 ‘AK139’는 일련의 조기시험에서 양호한 안전성 프로필이 도출됐다.
지금까지 인터루킨-4Rα와 인터루킨-33/ST2 경로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항체 약물이 허가를 취득했거나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한 전례는 부재했던 형편이다.
이 같은 핵심적인 염증성 경로들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통해 ‘AK139’는 호흡기계 질환, 자가면역성 질환 및 피부질환 등의 치료제 분야에서 ‘이중표적 시대’(dual-target era)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를 끌어올리게 하고 있다.
‘AK139’의 글로벌 임상개발 프로그램이 확대됨에 따라 아케소는 자가면역성 질환 분야에서 모멘텀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진전은 에브다로키맙(ebdarokimab‧인터루킨-12/인터루킨-23), 구모키맙(gumokimab‧인터루킨-17A), 마니피도키맙(manifidokimab‧인터루킨-4R) 등 아케소 측이 보유한 가운데 이미 허가를 취득했거나 후기단계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등 축적된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근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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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기업 아케소社(Akeso‧康方生物)가 자사의 동종계열 최초 인터루킨-4Rα/ST2 표적 이중 특이성 항체의 일종인 ‘AK139’와 관련,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7개 적응증에 걸친 임상 2상 시험의 착수를 승인받았다고 11일 공표해 주목할 만해 보인다.
여기서 언급된 7개 적응증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중증 기관지 천식, 만성 자발성 담마진(또는 두드러기), 알러지성 비염, 비강용종 동반 만성 부비동염(또는 비부비동염),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아토피 피부염 및 결절성 양진(結節性 痒疹) 등이다.
임상 2상 시험의 개시가 승인됨에 따라 ‘AK139’는 다양한 호흡기 질환 및 자가면역성 질환 적응증들에 걸쳐 새로운 작용기전을 나타내는 혁신 치료제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한층 더 무게를 실을 수 있게 됐다.
‘AK139’는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로 임상단계의 개발이 진행 중인 이중 특이성 항체의 일종이다.
아케소 측이 독자보유한 인공지능 기반 약물 발굴 플랫폼을 적용해 발굴된 기대주이다.
‘AK139’의 개발을 진행하게 되기에 이르면서 아케소는 항암제 분야에서 이중 특이성/다중 특이성 항체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성을 축적한 데 이어 다른 주요 치료제 영역들에까지 사세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핵심적인 호흡기계‧자가면역성 질환들을 포함해 인터루킨-4Rα/ST2 경로에 의해 진행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들은 복잡한 병인(病因)을 나타내는 데다 환자들에게 심대한 부담을 미치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 사용 중인 단일 표적(single-target) 치료제들의 경우 불충분한 반응을 나타내거나 증상 조절이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여전히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
인터루킨-4Rα/ST2 이중 특이성 항체로는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한 ‘AK139’는 인터루킨-4/인터루킨-13 경로와 인터루킨-33/ST2 매개 염증 경로를 동시에 표적으로 작용해 차단한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초기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보면 ‘AK139’는 강력한 이중 특이성 결합 친화도를 나타냈을 뿐 아니라 호의적인 체외‧체내 약리적 활성을 내보인 것으로 입증됐다.
염증성 사이토킨 방출을 억제하고 조직 염증세포 침윤을 감소시키는 등 ‘AK139’가 단일 표적 항체들에 비해 괄목할 만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이 입증되었던 것.
또한 ‘AK139’는 일련의 조기시험에서 양호한 안전성 프로필이 도출됐다.
지금까지 인터루킨-4Rα와 인터루킨-33/ST2 경로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항체 약물이 허가를 취득했거나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한 전례는 부재했던 형편이다.
이 같은 핵심적인 염증성 경로들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통해 ‘AK139’는 호흡기계 질환, 자가면역성 질환 및 피부질환 등의 치료제 분야에서 ‘이중표적 시대’(dual-target era)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를 끌어올리게 하고 있다.
‘AK139’의 글로벌 임상개발 프로그램이 확대됨에 따라 아케소는 자가면역성 질환 분야에서 모멘텀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진전은 에브다로키맙(ebdarokimab‧인터루킨-12/인터루킨-23), 구모키맙(gumokimab‧인터루킨-17A), 마니피도키맙(manifidokimab‧인터루킨-4R) 등 아케소 측이 보유한 가운데 이미 허가를 취득했거나 후기단계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등 축적된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근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