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HA필러 ‘케이블린’ 두 차례 론칭 심포지엄 마무리
입력 2024.07.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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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HA필러 ‘케이블린’ 두 차례 론칭 심포지엄 마무리. ©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히알루론산(HA) 필러케이블린’ 론칭 심포지엄을 지난달 22일과 지난 20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의 신규 HA필러 케이블린은 벨라스트 이후 동국제약에서 13년 만에 출시한 필러 제품으로기존 HA 원료 및 필러제조의 노하우를 담아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린의 HA필러는 GTS-351 Technology라는 제조 기술을 토대로, ThermoCross 24HA 합성, ShapeSync 500™ HA 표준화, German Purification System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이 기술들로 케이블린은 안전성과 안정성조형성주입 용이성지속력 등의 다섯 가지 요소를 최적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지난달 22일 서울시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1차 심포지엄은케이블린을 이용한 페이셜 컨투어링을 주제로 열렸다최신 뷰티 트렌드에 따른 HA필러 적응증 별 적합한 시술 기법과 팁 그리고적합한 필러 선택 및 부작용 예방법 등에 대해 성형외과 전문의 더비단성형외과 전경욱 원장과 피부과 전문의 예미원 윤춘식 원장이 서로의 관점과 접근 방법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2차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변화한 미(기준과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적응증을 해부학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에 다른 적합한 시술 테크닉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HA필러 전문가인 메이린 더현대 서울 오욱 원장연세 이원 성형외과 전문의 이원 원장담의원 김홍두 원장이 케이블린의 유변학적 물성관점에서의 특장점 등과 연계해, 더욱 효과적인 심미적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며 두 차례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이번 케이블린 출시로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과 깊이 있는 학술 활동들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오는 9 21, HA필러의 적응증과 시술 테크닉 등 보다 구체적인 내용의 ‘HA필러 케이블린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동국제약은 2023년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한 후디하이브마데카MD 크림·로션’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또 최근 면역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과 염증복합제 억제제를 이용한 제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항노화 및 노화 관련 다양한 피부고민 주사용 의료기기 제품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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