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2023년 3월 감사보고서 기준 지난 2022년 매출 3조 2254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90.4%(1조 5314억원) 성장했다.
매출성장 배경에는 백신 및 치료제와 같은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화이자에서 지난해 ‘Pfizer Service Co. BVBA’에서 매입한 상품 비용은 2조 9939억원으로 전년 1조 5249억원 대비 1조 4691억원 증가했다.
2022년 매출총이익은 2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5.0%(771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1억원(영업이익률 3.7%)으로 전년 대비 102.8%(609억원)를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95억원(순이익률 3.7%)으로 전년 대비 24.5%(235억원) 증가했고, 연구개발비는 94억원(매출액대비 0.3%)으로 전년 대비 73.7%(40억원) 증가했다.
상품매출과 해외매출은 공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