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가 최근 알레르기 셀프 케어 맞춤약 ‘알러팜 30정’ 을 출시했다.
알레르기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증가에 따라 1년 365일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됨에 따라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베이스 관계자는 “알레르기는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알레르기를 스스로 관리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티리진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알러팜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 가려움, 두드러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랜 기간 안전하게 사용돼온 성분이다. 알러팜 30정은 PTP 개별 포장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휴대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알러팜 출시로 휴베이스는 가정상비약 일반의약품 라인업으로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제산제, 근육이완제에 이어 알레르기 제품까지 구축하게 됐다.
알러팜30정은 전국 600여개의 휴베이스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