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임원워크숍, 5월 28~29일 개최(안) 마련
대약 1차 총무위원회, 상반기에 ‘전국임직원수첩’ 제작키로
입력 2022.04.29 12:00
수정 2022.04.29 14:43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총무위원회(담당 부회장 한갑현, 한희용·서미영 총무위원장)는 지난 26일 제1차 회의를 갖고, 2022년도 주요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거 총괄예산제 형태로 예산을 운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위원회별 예산을 편성키로 함에 따라 총무위원회가 이미 집행한 내역을 점검하고 2022년도 총무위원회 세부 사업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어 약사현안에 대한 전국 임원간의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 주요 정책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2022 전국임원워크숍’계획(안)을 확정하고,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계획 등에 전국 단위의 임기 첫 행사인 점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각급 약사회 정보교류를 위해 상반기 중 임직원 수첩을 제작, 배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희용 총무위원장은 첫 회의에 앞서 “총무위원회가 중심이 돼 약사회 회무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각급 약사회간 교류와 업무지원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