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카 '오송'서 열린 '신약 개발의 모든 것'
2022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오송서 개최, "신약개발의 A to Z"
입력 2022.04.22 06:00 수정 2022.04.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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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의 모든 여정을 알아볼 수 있는 장이 열렸다.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는 지난 21일, 오송 C&V센터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한 뉴노멀 시대의 신약개발 여정(Challenging Journey for New Normal Academy-Industry-Research Convergence)’란 주제로 춘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약학회는 21일 C&V센터에서 약학회 출입 기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술대회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홍진태 회장은 “작년 11월에 열린 추계학술대회는 코로나라는 이유로 단순한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하지 못해 일부 온라인으로 병행 했는데, 그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에 오송에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는 지난 추계학술대회에서 아쉬웠던 단점들을 개선하고 좋았던 장점들을 더욱 부각시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오송에서 개최할 수 있어 감사하고 다행”이라며 “앞으로 오송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요충지로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진태 대한약학회 회장

이번 학술대회는 ▲정낙신 서울대학교 교수(퓨쳐메디슨 대표)의 ‘뉴클레오시드 의약품개발(Nucleoside drug developments)’와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의 ‘신약개발과정에서 비임상연구의 고려사항(Consideration point of non-clinical studies in new drug development)’라는 2개의 기조강연을 필두로 17개의 주제별 심포지엄, 젊은 과학자 발표, 포스터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낙신 교수는 이날 간담회에 참여해 지난 21일 진행한 기조강연에 대해 소개하며 “퓨처메디슨에서 개발중인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의 예와 함께, 신약 개발에 있어 물질 도출에서 시작해, 효과를 거쳐, 동물 실험에서의 안전성, 임상까지 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진행하는 것은 최고의 영광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약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약학회-과기정통부 포스트게놈사업연구단 공동심포지엄의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3개 대학의 중점연구소가 현재 수행 중인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오송을 중심으로 충북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네스팅 사업과 산학공동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대학 소속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된다.
 
학술대회의 첫쨋 날에는 오송 바이오네스팅 사업에 선정된 ▲아토믹스 ▲티에치팜 ▲셀키 ▲에피젠 등의 기업 소개와 함께 현재 수행 중인 신약 개발 관련 인공지능 플랫폼과 암 바이오마커 개발 및 새로운 진단 기법에 대한 연구 개발 내용을 발표했다.
 
학회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기업 사업자들에게 충북 바이오 헬스 혁신센터에서 지원금을 포함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렇게 선정된 기업들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연구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날인 22일에는 ▲오토탤릭바이오의 올리고핵산 항암제 ▲셀젠텍의 ▲NK 세포를 이용한 의약품 개발 ▲홍성민 가천대 박사와 이건호 조선대 교수가 노루궁뎅이 버섯을 활용한 인지장애개선 ▲동재준 연세의료원 교수의 컴퓨터를 이용한 Drug Design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홍진태 회장은 “2일간의 학술대회 동안 기조강연자들을 포함한 모든 세션의 연자들을 각 분야에서 좋은 연구 업적을 가진 분들로 모셔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학술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오랜만에 오송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오송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제약산업의 현황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학 연구에 대한 뜨거운 열의로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대한약학회 회원들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성황리에 학술대회가 마무리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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