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비디엑스, 청약경쟁률 2654 대 1 기록…"흥행 성공"
2023년 이후 중형 코스닥 IPO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
입력 2024.03.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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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대표이사 김태유, 문성태)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 10조7827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고 2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은 2654.20대 1로 집계됐다. 한편 주문 금액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증거금은 약 10조7827억원, 청약 신청자는 46만5671명이었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역대 최다 참여건수를 기록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일반청약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2023년 이후 중형 코스닥 시장(200억원~1000억원 공모규모) IPO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아이엠비디엑스 공동창업자이자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인 김태유 대표이사는 “일반 청약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기존 방법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암 조기진단과 정밀의료를 가능하게 한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이 일반투자자 분들에게도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상장 후에도 투자자들과 소통하면서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아이엠비디엑스는 국내 최초로 암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 플랫폼을 임상 적용에 성공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이 가장 높은 질병인 암 치료의 전주기에 특화된 액체생검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국내 유일한 회사다.

아이엠비디엑스는 글로벌 기업의 제품보다 동등하거나 우월한 기술경쟁력으로 △진행성 암의 정밀진단 및 치료를 위한 프로파일링 제품인 알파리퀴드ⓡ100과 알파리퀴드ⓡHRR △암 수술 후 미세잔존암을 탐지하여 재발을 모니터링하는 캔서디텍트 제품을 암 환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이엠비디엑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는 중이다. 빅파마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전립선암에 대한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협업 및 프로파일링 제품의 대만 시장 M/S 2위 기록 등 전세계 23개 국가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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