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자회사 간 합병 법인 '알테오젠 헬스케어' 출범
전문 인적 네트워크 구성... 첫 자체 품목 테르가제부터 후속 제품까지 국내외 영업 마케팅 기반 구축
입력 2024.02.01 08:27 수정 2024.02.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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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자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와 ‘엘에스메디텍’이 합병했다고 1일 밝혔다. 합병법인은 내실있는 성장을 기하고 구성원의 소속감과 통일감,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상호를 ‘알테오젠 헬스케어’로 변경했다. 기존 각 자회사별 영업 마케팅 조직을 재편, 보강하여 알테오젠 상업화 제품 내외 비즈니스를 통합해 담당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합병법인은 의약품 판매 허가를 취득했고 비즈니스 핵심역량을 갖춘 영업 및 마케팅 조직도 갖췄다.  알테오젠 헬스케어가 상업화 제품 비즈니스를 통합 담당하는 것이 알테오젠이 별도로 영업/마케팅 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해당 직원 채용 등 중복 투자를 막고 기업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국내 의약 영업과 알테오젠 해외 파트너들과의 공동 연구 개발 사업적 이질성이 있어 국내 의약 영업을 독자 법인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알테오젠 헬스케어’를 설립하게 됐다”며 “알테오젠이 글로벌 파마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기술 수출과 함께 자체 품목 사업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테르가제 시판을 시작으로 후속될 자체 품목에 대한 여러 계획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테오젠 헬스케어 신임 이재상 대표이사는 “ ’알테오젠 헬스케어’에는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핵심 인재들이 모여 전략을 수립하고 유통 채널을 확보 중”이라며 “알테오젠은 R&D 전문 기업으로 본질을 유지하고, ‘알테오젠 헬스케어’는 국내외 고객에게 제품별로 특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인정받는 글로벌 의약기업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바이오 플랫폼 기술과 바이오베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피하제형 변경 플랫폼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TM)은 개발 이래 현재까지 글로벌 기업 4개사와 기술수출을 체결했으며, 현재 두 개 품목 품목허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첫 자체 품목인 테르가제는 현재 식약처 품목허가심사가 진행 중이다. 회사는 1분기 내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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