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헬츠, 폴리플러스와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혁신' 전략적 협업
생산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 목표
입력 2023.12.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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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대표(왼쪽), Thomas Lejolly Business Director APAC(오른쪽)이 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마크헬츠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개발 및 생산 자동화 전문기업 마크헬츠(대표 이승민)는 프랑스 주제의 폴리플러스(대표 마리오 필립스)와 세포 & 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생산의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마크헬츠(MarkHerz Inc.)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프랑스 폴리플러스(Polyplus Transfection SA)와 세포 & 유전자체료제 생산 분야에서 양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및 교류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폴리플러스는 세포 & 유전자치료제를 위한 혁신적인 전달 솔루션 (transfection reagents) 개발 전문회사다.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제조의 업-스트림(upstream) 핵심 요소인 플라스미드 벡터(plasmid vector) 디자인 전문 개발 및 생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대기업인 사토리우스(Sartorius)의 패밀리 회사가 됐다.

세포 & 유전자 치료제에는 ‘체외(in vitro) 치료’와 ‘체내(in vivo) 치료’가 있다. 체외 치료는 자가 세포(autologous cell)에 바이럴 벡터(viral vector)를 체외에서 처리해, 세포에 치료 능력을 추가한 뒤 체내로 주입하는 ‘CAR-T 치료제’가 대표적이다. 체내 치료는 바이럴 벡터를 직접 체내로 주입해 특정 세포에 치료 물질을 전달하는 ‘AAV 치료제’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세포 & 유전자 치료제의 공통적 핵심 기술은 바로 바이럴 벡터다.

이번 양사의 협약을 통해 마크헬츠의 ‘바이럴 벡터 자동화 생산 플랫폼’에 폴리플러스의 맞춤형 ‘핵산 전달 포트폴리오’를 도입해, 한층 높은 생산효율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마크헬츠는 생산 비용은 절감하고, 치료 제품의 용량당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새로운 CGT 효율 표준을 제정하고 공정 효율을 높임으로써, 환자에게 더 높은 수율과 비용절감의 혜택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제조의 발전과 교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마크헬츠 이승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크헬츠의 핵심 기술인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대량 생산 자동화 기술’ 관련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현재 1회 투여 약 20 ~ 40억에 이르는 초고가로 형성돼 있는 유전자치료제의 공급단가를 10배 이상 낮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료 불모지에도 치료제의 혜택이 미치도록 하는 의미 있는 행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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