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윤광열(동화약품회장/제34회/1995년도)
50년 외곬 정도경영 추구,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전직원의 귀감
입력 2016.12.14 10:26 수정 2016.12.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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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열 회장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숭고한 창업이념을 현재에까지 계승, 발전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윤 회장은 한번 목표한 일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매진하는 스타일의 기업인이다.

윤광열 회장은 제품개발에 있어서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자신이 목적한 바 이상의 결실을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마는 성격으로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원리원칙에 입각한 기업경영을 몸소 실천해 온 제약업계 최고 경영인이다. 

윤광열 회장은 1973년 사장으로 취임 하면서 기업의 현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한 결과 일찍이 공장자동화를 가동하는 등 동화약품을 제약업계의 선두주자로 이끌어왔으며, 제약발전의 필수과제인 원료합성에 주력한 결과 자체기술의 원료합성에 성공하여 수출을 늘리는 등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했다. 

평소 윤회장은 근검, 절약정신을 생활신조로 삼아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춤으로써 전사원의 귀감이 됨은 물론 선친이신 보당 윤창식 선생이 남기신 “양약이 아니면 만들지 마라. 동화는 동화식구 전체의 것이니 온 식구가 정성을 다해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기업으로 이끌어라”하는 유훈을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윤 회장은 생산직 사원에게까지 월급을 지급하는 전사원 월급제를 조기에 실시하였고, 동화의 오랜 전통인 회사로 들어오는 선물을 모두 모아 전 임직원이 추첨을 통해 고루 나누어 갖는 수혜품 추첨제를 계속 이어왔다. 

윤 회장은 우수 의약품의 연구, 개발을 위해 197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 항균제를 비롯한 13여종의 신약개발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렇듯 항상 정도를 밟고 원리원칙에 충실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각종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을 아끼지 않았다

윤광열 회장은 한마디로 책임감 있는 최고 경영자일 뿐 아니라 제약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숨은 공로자라는 평가를 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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