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중외제약 사장은 회사가 경영측면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인 1966년 기획관리실장으로 입사, 전무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 회사를 국내 10대 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이종호 사장은 치료제 분야 의약품개발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 수액제를 비롯 희귀약품 항암제 항생제 등 필수 불가결한 치료제를 개발 공급해 왔고 이후에는 의료기기와 병원장비 등을 생산 공급하는 등 국민의 질병 퇴치에 앞장서 온 모범적인 경영인이다.
중외제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은 리지노마이신을 비롯 피밤피실린 제제인 피바톡신 농약해독제인 파모 등 수십종으로 업계 안팎에서 중외의 개발력은 높이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 사장은 Total Hospital Supply System의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일찌기 의약 원료 공급을 위한 중외상사와 의료기의 국내 생산을 위한 중외기계를 각각 설립하여 의약품과 병원 장비 및 의료품의 종합공급 체제를 갖추기도 했다.
이는 의료사업의 3대 요건인 의약품·의료기기· 원료를 모두 다 갖추기 위한 이 사장의명철한 판단에 의한 것이다. 현재 중외제약이 공급하고 있는 의약품은 일백 삼십여종, 의료기기는 일백 여종으로 전국 병원을 커버하고 있고 외국과의 제휴를 통해 품질관리 향상 및 품목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종호사장은 인력의 소수 정예화를 통한 경영능력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 사장은 경영실무과 경영이론 모두에 밝아 사내의 제도 개선과 경영 합리화에 앞장서고 있는 젊고 유능한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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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중외제약 사장은 회사가 경영측면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인 1966년 기획관리실장으로 입사, 전무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 회사를 국내 10대 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이종호 사장은 치료제 분야 의약품개발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 수액제를 비롯 희귀약품 항암제 항생제 등 필수 불가결한 치료제를 개발 공급해 왔고 이후에는 의료기기와 병원장비 등을 생산 공급하는 등 국민의 질병 퇴치에 앞장서 온 모범적인 경영인이다.
중외제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은 리지노마이신을 비롯 피밤피실린 제제인 피바톡신 농약해독제인 파모 등 수십종으로 업계 안팎에서 중외의 개발력은 높이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 사장은 Total Hospital Supply System의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일찌기 의약 원료 공급을 위한 중외상사와 의료기의 국내 생산을 위한 중외기계를 각각 설립하여 의약품과 병원 장비 및 의료품의 종합공급 체제를 갖추기도 했다.
이는 의료사업의 3대 요건인 의약품·의료기기· 원료를 모두 다 갖추기 위한 이 사장의명철한 판단에 의한 것이다. 현재 중외제약이 공급하고 있는 의약품은 일백 삼십여종, 의료기기는 일백 여종으로 전국 병원을 커버하고 있고 외국과의 제휴를 통해 품질관리 향상 및 품목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종호사장은 인력의 소수 정예화를 통한 경영능력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 사장은 경영실무과 경영이론 모두에 밝아 사내의 제도 개선과 경영 합리화에 앞장서고 있는 젊고 유능한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