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유한양행 네오톤
입력 2017.02.13 11:15 수정 2017.02.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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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유한양행 네오톤


1954년 63일자(목요일) 약업신문(당시제호 藥事時報) 91면에 발행된 광고. 1면 하단에 유한양행이 본지에 첫 번째로 집행한 세로형태의 광고제품은 네오톤(보혈강장제)‘이었다.

柳韓洋行(유한양행)6월초에 게재된 이 광고에서 初夏! 의 危険期(초하! 병의위험기)’라는 문구를 통해 초여름이 되면 이런저런 병들이 발생하는 위험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따라서 혈액을 맑게 하고 기력을 보강해 주는 보혈강장제 즉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음을 광고를 통해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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