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당 약방광고
'그때 그 시절에는 이런 광고가'
입력 2015.11.30 10:11 수정 2016.0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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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판매촉진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기업경영에 있어 매우 유효한 전술적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이런 의미와 함께 광고는 ‘자본주의 사회의 꽃’으로 비유된다.

또한 광고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에 비유된다. 광고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일종으로 과학, 예술, 기술적인 측면이 강조되지만 무엇보다 사회 경제적 환경변화, 전달수단인 매체와 미디어 환경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아왔다.

한국의 광고 역시 지난 1백년역사를 통해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의약품광고는 한국광고사와 동일선상에 위치하며 광고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바 있다.

약업닷컴(YAKUP.COM)에서는 해방이후 지금까지 각종매체를 통해 소개된 대표적 제약광고의 면면을 살펴보는 ‘그때 그 시절엔 이런 광고가’ 기획시리즈를 마련, 약업닷컴을 통해 소개한다.


1) 동아일보 창간호(1920년 4월1일자)에 실린 영풍당 약방광고

 

1920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민족자본에 의한 두 민간매체가 창간되며 본격적인 광고시장이 열렸다.

동아일보 창간호에 게재된 매약광고는 영풍당약방의 칠신환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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