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부문 - 강윤구 전 보건복지부 차관
입력 2014.03.25 17:19 수정 2014.03.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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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교수는 행정고시 16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제7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으로 공직을 마치기까지 사회복지와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30여년 간의 공직생활 동안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별히 약업계의 발전에 큰 애정을 가지고 헌신하셨습니다.

제10대 보건복지부차관으로 재임시 의약분업의 성공적 정착과 약대 6년제 실시 등 약업계의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보건의료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음. 아울러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으로서 복지·노동·환경·여성 등 사회정책에 대한 보좌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으로 재직시에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강화 등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심사평가 제도가 발전할수 있도록 하였으며의약품안심서비스(DUR) 사업의 확대 실시 및 의약품관리종합센터를 통한 의약품정보시스템의 정착 및 유통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복지부 근무중에는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 재임 중에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설치와 보험재정에 대한 정부지원율을 명시한 국민건강보험재정건전화 특별법의 제정·시행에 참여하는 등 건강보험의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연금보험국장 재임 중에는 국민연금 도시지역 확대를 통해 국민연금제도 도입 10여년 만에 전 국민에게 확대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2000년 7월 건강보험 완전통합을 위한 준비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강윤구 교수는 보건복지부차관 대통령수석 심평원장 등 공직이외에도 동신대학교 객원교수,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 등으로 사회복지와 보건의료에 대한 강의를 맡이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로서 후학양성과 학문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후보자는 후배들에게 본이 되는 공직자로서 귀감이 된 바가 크고,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강조하며, 약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그 발전을 이끈 바, 그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東巖 藥의賞 수상자로 추천 합니다.  <추천인 :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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