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발전부문 - 정연택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입력 2014.03.25 17:17 수정 2014.03.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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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택 감사는 지난 1977년 성북구 정릉동에 약국을 개설하고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로 한건의 약화사고 없이 지금까지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주민 건강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주변 이웃에게도 관심을 갖고 생필품과 구급의약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성북구약사회 여약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는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약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약사 위원회 월례회의를 정착시켰으며, 지위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웃돕기사업과 장학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누구보다 앞장서 왔으며 여약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찰서 등에 구급의약품을 전달하는 한편 폭우로 수재민이 발생하자 수재의연금을 모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기금을 조성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웃을 돕는 일에도 열정을 쏟았습니다.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의 기초를 다져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기틀을 잡았으며 명절이나 연말에는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바 있습니다.

약권수호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1989년 의약분업과 관련한 농성에서는 현장에서 회장을 보좌하며 앞장섰고, 규탄대회와 결의대회에서도 누구보다 앞서 약권수호를 위한 헌신적인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동도 적지 않아 전문직능인으로서 윤리관을 확립하고 존경받는 약사상을 정립하는데 힘썼으며, 모범회원에 대한 포상과 격려는 물론, 윤리를 위반한 회원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약사윤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힘을 쏟았습니다.

최근에는 대한약사회와 약학정보원 등의 감사로 활동하면서 약사회 조직의 유기적인 연계와 조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약국과 약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제 51회 동암 약의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추천인 :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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