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경기도약사회장에 연제덕 후보(기호 2번)가 당선됐다.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온라인투표 마감 결과 총 선거인 8018명 중 5759명이 투표에 참여해 71.8%의 투표율을 보였다.
연제덕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5759명의 선거인 중 3356명의 선택을 받아 당선됐다. 그는 서울대 출신의 첫 경기도약사회장이 됐다.
한일권 후보(기호 1번)는 2403표를 받아, 득표율 41.7%로 58.3%의 득표율을 보인 연제덕 당선인에 밀렸다.
함삼균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당선증을 전달받은 연제덕 당선자는 약사회를 대통합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제덕 당선자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과 선거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을 모두 약사회로 끌어들여 대통합을 이루는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권신장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약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불합리한 약사법을 개선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차기 경기도약사회장에 연제덕 후보(기호 2번)가 당선됐다.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온라인투표 마감 결과 총 선거인 8018명 중 5759명이 투표에 참여해 71.8%의 투표율을 보였다.
연제덕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5759명의 선거인 중 3356명의 선택을 받아 당선됐다. 그는 서울대 출신의 첫 경기도약사회장이 됐다.
한일권 후보(기호 1번)는 2403표를 받아, 득표율 41.7%로 58.3%의 득표율을 보인 연제덕 당선인에 밀렸다.
함삼균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당선증을 전달받은 연제덕 당선자는 약사회를 대통합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제덕 당선자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과 선거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을 모두 약사회로 끌어들여 대통합을 이루는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권신장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약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불합리한 약사법을 개선하겠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