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회장 호소에도 '의대국시 난황' 재확인만
박능후 장관 "국민 양해 더 필요한 결정 어려운 문제"
입력 2020.10.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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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호 병협회장(왼쪽)과 박능후 장관(국회 전문기자협의회 사진 제공)

병원협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참석해 의대 국시 재응시를 호소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현황만 재확인됐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8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의사 국가시험 재응시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정영호 회장은 재응시 기회에 대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난감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병원협회에서는 회원병원들과 병원장을 대표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반성과 용서를 구하는 심정으로 재응시 기회를 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능후 장관은 "이 문제는 정부와 의료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과의 관계라고 생각한다"라며 "정부가 연간 수백가지 국가고시를 시행하는데 응시자 요구로 거부된 시험에 예외적으로 재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들의 양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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