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상반기 바이오케미컬 사업 매출 280억원·하티셀그램 4억원
총 매출 288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억원(7%) 감소
상반기 영업이익 2억원, 순이익 15억원
입력 2024.08.14 10:1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약업닷컴(약업신문)이 파미셀 2024년 2분기 & 누적(6개월) 분기보고서를 사업부문 별로 분석한 결과, 바이오케미컬 부문 매출이 280억원, 바이오메디컬 부문 매출이 8억원으로 집계됐다. 파미셀은 상반기 총 매출 288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억원(7%) 감소했다.

파미셀 바이오케미컬 매출은 전기 대비 68억원(64%) 증가했고,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억원 늘었다. 바이오메디컬 매출은 전기 대비 1억원(18%) 증가했다. 현재 바이오케미컬 매출이 파미셀의 전체 매출 중 약 97%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케미컬 영업이익은 42억원, 바이오메디컬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집계됐다.

품목군별로 살펴보면, 바이오케미컬 부문의 뉴클레오시드가 16억원, PEG 유도체 47억원, 난연제 14억원, 기타 121억원, 상품 82억원 매출을 올렸다. 이 중 기타 품목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34억원) 증가, 의약·농약·전자재료 원료가 41%(24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반면 뉴클레오시드는 84%(84억원)줄었다. 

바이오메디컬 부문은 화장품 3억원, 하티셀그램 4억원, 골수뱅킹 0.5억원, 기타 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하티셀그램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1억원) 증가했다.

파미셀은 상반기 아시아 지역에서 43억원, 유럽 36억원, 미국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매출은 205억원이다. 아시아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7%(16억원), 유럽은 13%(4억원), 국내 29%(46억원) 증가했다. 반면 미국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6%(87억원) 감소했다.

파미셀의 2분기 지역별 매출은 국내 124억원, 아시아 26억원, 유럽 27억원, 미국 1억원 순이다.

파미셀이 상반기 영업이익은 2억원, 순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4.2%(7억원) 줄었다. 반면,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8%(2억원)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8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1.2%(24억원)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연구개발비는 37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12.9%가량을 투자했다. 해외매출은 8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6%(67억원) 줄었다.

파미셀의 2분기 매출은 178억원, 매출총이익은 57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 순이익은 28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매출은 53억원, 연구개발비는 14억원, 해외매출은 54억원으로 분석됐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유방암, 조기발견 위해 매달 자가검진 추천...비급여 약제 급여화 필요"
"키트루다,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서 전체 생존 연장 입증한 치료제"
[인터뷰] “무증상이 대부분, 위험인자 보유자라면 정기적 검진 필요”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파미셀, 상반기 바이오케미컬 사업 매출 280억원·하티셀그램 4억원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파미셀, 상반기 바이오케미컬 사업 매출 280억원·하티셀그램 4억원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