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약업닷컴은 에스티팜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기대비 115.6%, 전년동기대비 20.2% 각각 증가한 1206억원이라고 최근 밝혔다.
약업닷컴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4분기 매출총이익은 404억원으로, 전기대비 66.2%, 전년동기대비 3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전기대비 222.8%, 전년동기대비 133% 늘었다.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전기대비 199.7%, 전년동기대비 387.9% 올랐다.
상품매출액은 7억원으로 전기대비 38.9%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65.1%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64억원으로 전기대비 1.6% 증가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19% 줄었다.
해외매출액은 1066억원으로 전기대비 134.6%, 전년동기대비 26.4% 늘었다.
누적 실적도 전기대비 오름세가 더 많았다.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2850억원으로 전기대비 14.3% 증가했고, 누적 매출총이익은 1121억원으로 전기대비 26.1%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전기대비 87.7% 오른 반면, 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전기대비 증감이 없었다.
누적 상품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기대비 59.2% 감소했다.
누적 연구개발비는 280억원으로 전기대비 11.5% 늘었고, 해외매출액은 2330억원으로 전기대비 18.4% 증가했다.
사업부문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원료의약품제조 부문에서 전기대비 140% 증가한 1123억원을 기록해 호실적을 나타냈다. 누적 실적은 전기대비 20% 증가한 2516억원으로 확인됐다.
반면 임상시험수탁연구 부문은 전기대비 10%,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83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실적 또한 전기대비 17% 감소한 334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업부문 영업이익의 경우 원료의약품 제조 부문에서 전기대비 160%,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한 23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기대비 135% 늘었다.
임상시험 수탁연구 부문은 4분기 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누적 영업손실은 85억원이다.
에스티팜의 유형별 매출을 살펴보면, 4분기 제품 매출액이 1134억원으로 전기대비 131%,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품목별로 △신약API 859억원 △제네릭API 274억원 △기타 1억원으로 각각 매출액을 기록했다. 신약API의 매출액은 전기대비 131%,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고, 제네릭API는 전기대비 139%, 전년동기대비 17% 늘었다. 기타 부문의 경우 전기대비 7300%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했다.
상품 부문 매출액은 7억원으로 전기대비 39%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다 .
용역 부문 매출액은 64억원으로 전기대비 1%,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
누적 실적의 경우 제품 총 매출액은 2575억원으로 전기대비 15% 증가했다. 신약API는 2008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증가했으며, 제네릭API는 565억원으로 전기대비 25% 늘었다. 반면 기타 부문은 2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88% 감소했다.
상품 부문 누적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기대비 59% 감소했다. 용역부문의 경우 전기대비 38% 증가한 24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지역별 매출의 경우 스위스가 전기대비 1261% 증가한 53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누적 실적은 986억원으로 기록해 전기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국내 매출은 14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기대비 33% 증가,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한 수준이다. 누적 매출액은 520억원으로 전기대비 1% 감소했다.
미국의 4분기 매출액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398억원으로 전기대비 31% 증가했다.
벨기에의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기대비 4194% 크게 올랐다.
기타 국가의 4분기 매출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누적 매출액은 663억원으로 전기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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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약업닷컴은 에스티팜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기대비 115.6%, 전년동기대비 20.2% 각각 증가한 1206억원이라고 최근 밝혔다.
약업닷컴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4분기 매출총이익은 404억원으로, 전기대비 66.2%, 전년동기대비 3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전기대비 222.8%, 전년동기대비 133% 늘었다.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전기대비 199.7%, 전년동기대비 387.9% 올랐다.
상품매출액은 7억원으로 전기대비 38.9%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65.1%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64억원으로 전기대비 1.6% 증가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19% 줄었다.
해외매출액은 1066억원으로 전기대비 134.6%, 전년동기대비 26.4% 늘었다.
누적 실적도 전기대비 오름세가 더 많았다.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2850억원으로 전기대비 14.3% 증가했고, 누적 매출총이익은 1121억원으로 전기대비 26.1%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전기대비 87.7% 오른 반면, 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전기대비 증감이 없었다.
누적 상품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기대비 59.2% 감소했다.
누적 연구개발비는 280억원으로 전기대비 11.5% 늘었고, 해외매출액은 2330억원으로 전기대비 18.4% 증가했다.
사업부문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원료의약품제조 부문에서 전기대비 140% 증가한 1123억원을 기록해 호실적을 나타냈다. 누적 실적은 전기대비 20% 증가한 2516억원으로 확인됐다.
반면 임상시험수탁연구 부문은 전기대비 10%,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83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실적 또한 전기대비 17% 감소한 334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업부문 영업이익의 경우 원료의약품 제조 부문에서 전기대비 160%,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한 23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기대비 135% 늘었다.
임상시험 수탁연구 부문은 4분기 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누적 영업손실은 85억원이다.
에스티팜의 유형별 매출을 살펴보면, 4분기 제품 매출액이 1134억원으로 전기대비 131%,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품목별로 △신약API 859억원 △제네릭API 274억원 △기타 1억원으로 각각 매출액을 기록했다. 신약API의 매출액은 전기대비 131%,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고, 제네릭API는 전기대비 139%, 전년동기대비 17% 늘었다. 기타 부문의 경우 전기대비 7300%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했다.
상품 부문 매출액은 7억원으로 전기대비 39%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다 .
용역 부문 매출액은 64억원으로 전기대비 1%,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
누적 실적의 경우 제품 총 매출액은 2575억원으로 전기대비 15% 증가했다. 신약API는 2008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증가했으며, 제네릭API는 565억원으로 전기대비 25% 늘었다. 반면 기타 부문은 2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88% 감소했다.
상품 부문 누적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기대비 59% 감소했다. 용역부문의 경우 전기대비 38% 증가한 24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지역별 매출의 경우 스위스가 전기대비 1261% 증가한 53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누적 실적은 986억원으로 기록해 전기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국내 매출은 14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기대비 33% 증가,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한 수준이다. 누적 매출액은 520억원으로 전기대비 1% 감소했다.
미국의 4분기 매출액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398억원으로 전기대비 31% 증가했다.
벨기에의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기대비 4194% 크게 올랐다.
기타 국가의 4분기 매출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누적 매출액은 663억원으로 전기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