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해외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및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11월 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1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0개사)의 올해 3분기 해외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평균 1498억원, 코스닥 평균 21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10.2% 증가한 수치다.
3분기까지 해외매출이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에스티팜이다.
코스피 기준 올해 1분기 해외매출 누적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2조5409억원), 셀트리온(1조4923억원), 한미약품(4334억원), SK바이오팜(2281억원), 유한양행(2197억원), GC녹십자(212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2075억원), 대웅제약(1616억원), 일양약품(1054억원), 동아에스티(1046억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제일약품(+153.4%)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동성제약(+114.2%), 유한양행(+47.0%), 삼성바이오로직스(+32.8%), Sk바이오팜(+24.4%), 대웅제약(+19.3%), 한미약품(+17.0%), 종근당바이오(+16.6%), 일성신약(+9.9%), 종근당(+7.6%)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SK바이오팜(100.0%)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96.9%), 셀트리온(83.2%), 종근당바이오(79.0%), SK바이오사이언스(74.4%), 파미셀(42.5%), 한미약품(40.6%), 일양약품(39.6%), 경보제약(25.0%), 동아에스티(21.7%)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동성제약(+9.4%P), 종근당바이오(+9.1%P), 유한양행(+4.2%P), 제일약품(+4.0%P), 삼성바이오로직스(+3.0%P), 한미약품(+2.8%P), 대웅제약(+1.7%P), 셀트리온(+1.7%P), GC녹십자(+0.5%P), 종근당(+0.0%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6280억원 증가(유럽 4439억원 증가, 미주 1395억원 증가), SK바이오팜 전년비 447억원 증가(미국 737억원 증가, 브라질 192억원 감소), 유한양행 전년비 702억원 증가(해외사업부문 625억원 증가, 수출선수금 77억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261억원 증가(지배기업 175억원 증가, 해외법인군 85억원 증가), 제일약품 전년비 215억원 증가(종속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 기술수출 계약금 200억원), 동성제약 전년비 601억원 증가(화장품 등), 종근당바이오 전년비 141억원 증가(유럽 199억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개사)
코스닥 기준 3분기까지 해외매출 상위 10개 기업은 에스티팜(1264억원), 휴젤(1241억원), 메디톡스(960억원), 코오롱생명과학(803억원), 파마리서치(690억원), 케어젠(587억원), 동국제약(531억원), 휴온스(432억원), 제테마(344억원), HK이노엔(24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경남제약(+172.8%)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엔지켐생명과학(+98.5%), 휴온스(+76.2%), 파마리서치(+62.9%), 이수앱지스(+57.4%), 휴메딕스(+44.8%), 제테마(+35.7%), 케어젠(+26.3%), 휴젤(+18.9%), 엘앤씨바이오(+14.3%)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케어젠(95.0%)이며 코오롱생명과학(88.1%), 제테마(78.9%), 에스티팜(76.9%), 메디톡스(62.7%), 이수앱지스(62.1%), 휴젤(53.8%), 파마리서치(36.1%), 휴메딕스(17.6%), 에스텍파마(16.4%)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수앱지스(+15.6%P), 파마리서치(+6.1%P), 휴온스(+3.9%P), 휴메딕스(+2.1%P), 경남제약(+2.0%P), 케어젠(+2.0%P), 에스티팜(+1.4%P), 메디톡스(+0.9%P), 휴젤(+0.6%P), 코오롱생명과학(+0.3%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휴젤 전년비 197억원 증가(유럽, 중동 76억원 증가, 미주 38억원 증가, 아시아 34억원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266억원 증가(의료기기 187억원 증가, 의약품 45억원 증가), 케어젠 전년비 122억원 증가(한국포함 아시아 93억원 증가, 유럽 31억원 증가), 휴온스 전년비 187억원 증가(제품 193억원 증가), 제테마 전년비 90억원 증가(제품 92억원 증가), 경남제약 전년비 10억원 증가(제품 10억원 증가), 엔지켐생명과학 전년비 19억원 증가(제품 19억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85억원 증가(알제리 86억원 증가), 휴메딕스 전년비 63억원 증가(제품 63억원 증가) 등이다.
아이큐어는 해외매출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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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해외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및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11월 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1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0개사)의 올해 3분기 해외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평균 1498억원, 코스닥 평균 21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10.2% 증가한 수치다.
3분기까지 해외매출이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에스티팜이다.
코스피 기준 올해 1분기 해외매출 누적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2조5409억원), 셀트리온(1조4923억원), 한미약품(4334억원), SK바이오팜(2281억원), 유한양행(2197억원), GC녹십자(212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2075억원), 대웅제약(1616억원), 일양약품(1054억원), 동아에스티(1046억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제일약품(+153.4%)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동성제약(+114.2%), 유한양행(+47.0%), 삼성바이오로직스(+32.8%), Sk바이오팜(+24.4%), 대웅제약(+19.3%), 한미약품(+17.0%), 종근당바이오(+16.6%), 일성신약(+9.9%), 종근당(+7.6%)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SK바이오팜(100.0%)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96.9%), 셀트리온(83.2%), 종근당바이오(79.0%), SK바이오사이언스(74.4%), 파미셀(42.5%), 한미약품(40.6%), 일양약품(39.6%), 경보제약(25.0%), 동아에스티(21.7%)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동성제약(+9.4%P), 종근당바이오(+9.1%P), 유한양행(+4.2%P), 제일약품(+4.0%P), 삼성바이오로직스(+3.0%P), 한미약품(+2.8%P), 대웅제약(+1.7%P), 셀트리온(+1.7%P), GC녹십자(+0.5%P), 종근당(+0.0%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6280억원 증가(유럽 4439억원 증가, 미주 1395억원 증가), SK바이오팜 전년비 447억원 증가(미국 737억원 증가, 브라질 192억원 감소), 유한양행 전년비 702억원 증가(해외사업부문 625억원 증가, 수출선수금 77억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261억원 증가(지배기업 175억원 증가, 해외법인군 85억원 증가), 제일약품 전년비 215억원 증가(종속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 기술수출 계약금 200억원), 동성제약 전년비 601억원 증가(화장품 등), 종근당바이오 전년비 141억원 증가(유럽 199억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개사)
코스닥 기준 3분기까지 해외매출 상위 10개 기업은 에스티팜(1264억원), 휴젤(1241억원), 메디톡스(960억원), 코오롱생명과학(803억원), 파마리서치(690억원), 케어젠(587억원), 동국제약(531억원), 휴온스(432억원), 제테마(344억원), HK이노엔(24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경남제약(+172.8%)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엔지켐생명과학(+98.5%), 휴온스(+76.2%), 파마리서치(+62.9%), 이수앱지스(+57.4%), 휴메딕스(+44.8%), 제테마(+35.7%), 케어젠(+26.3%), 휴젤(+18.9%), 엘앤씨바이오(+14.3%)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케어젠(95.0%)이며 코오롱생명과학(88.1%), 제테마(78.9%), 에스티팜(76.9%), 메디톡스(62.7%), 이수앱지스(62.1%), 휴젤(53.8%), 파마리서치(36.1%), 휴메딕스(17.6%), 에스텍파마(16.4%)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수앱지스(+15.6%P), 파마리서치(+6.1%P), 휴온스(+3.9%P), 휴메딕스(+2.1%P), 경남제약(+2.0%P), 케어젠(+2.0%P), 에스티팜(+1.4%P), 메디톡스(+0.9%P), 휴젤(+0.6%P), 코오롱생명과학(+0.3%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휴젤 전년비 197억원 증가(유럽, 중동 76억원 증가, 미주 38억원 증가, 아시아 34억원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266억원 증가(의료기기 187억원 증가, 의약품 45억원 증가), 케어젠 전년비 122억원 증가(한국포함 아시아 93억원 증가, 유럽 31억원 증가), 휴온스 전년비 187억원 증가(제품 193억원 증가), 제테마 전년비 90억원 증가(제품 92억원 증가), 경남제약 전년비 10억원 증가(제품 10억원 증가), 엔지켐생명과학 전년비 19억원 증가(제품 19억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85억원 증가(알제리 86억원 증가), 휴메딕스 전년비 63억원 증가(제품 63억원 증가) 등이다.
아이큐어는 해외매출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