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누적 매출 톱5 삼바·셀트리온·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
전년比 코스피 14.0%·코스닥 15.1% ↑…코스피 평균 5780억·코스닥 1593억
입력 2023.04.07 06:00 수정 2023.04.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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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전세계의 경제가 휘청인 지난 한해 상장 제약 바이오사들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2023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평균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는 5780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는 159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평균 매출액 증감률에선 코스닥 제약바이오사(15.1%)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14.0%)를 1.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에선 최대 매출과 전년대비 증가률 최고 기록을 모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지했다. 지난 한해 매출은 3조13억원으로 전년 대비 91.4%나 증가했다. 코스닥에선 HK이노엔이 84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꿰찼다. 전년 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에스티팜으로 50.5% 성장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4분기 매출

2022년 4분기 코스피 매출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9655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셀트리온 5106억원, 3위는 유한양행 4505억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GC녹십자(4115억원), 종근당(3971억원), 광동제약(3798억 원), 한미약품(3512억원), 대웅제약(3278억원), 보령(2015억원), JW 중외제약품(1932억원)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제약사 평균 매출은 1522억원이었다.

전기(2022년 3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로 54.1%(492억원)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백신제제 매출이 1096억원 증가한 반면 용역이 722억원 감소한 결과다. 2위는 부광약품(23.8%)이다. 제품 매출 90억원과 상품 매출 28억원이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118억원 늘었다. 3위는 경보제약(17.2%)이 차지했다. 원료의약품 매출이 73억원, 관제의약품 매출이 12억원이 늘어나면서 전기보다 85억원 증가했다. 4위 JW 중외제약품(13.7%)은 제품 매출 145억원, 상품 매출 87억원이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233억원 늘었다. 5위는 삼성바이오직스(10.6%)로 CDMO 부문 매출이 1176억원 증가한 반면 신규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251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전기보다 925억원 증가했다.

이어 신풍제약(10.1%), 영진약품(9.6%), 명문제약(8.4%), 일성신약(7.2%), 팜젠사이언스(7.2%)가 톱 10에 들었다. 코스피  제약사 평균매출은 전기 대비 0.1% 역성장했다.

 

전년동기와 대비해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117.3%(925억원)나 성장했다. CDMO 부문 매출이 2766억원, 바이오의약품 매출이 244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5212억원 늘었다.

2위는 삼진제약(54.7%)으로 제품 판매 매출 252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65억원 늘었다.

3위는 경보제약(37.8%)이 차지했다. 원료의약품 매출이 117억원, 완제의약품 매출이 42억원 각각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265억원 증가했다.

4위는 일성신약(36.4%)이다. 내분비계 매출이12억원, 페니실린계 항생제 매출이 11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46억원 증가했다.

5위는 삼일제약(26.7%)이다. 제품 매출이 57억원, 상품 매출이 3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2억원 늘었다.

이어 6~10위는 현대약품(21.8%), 유나이티드(21.6%), 보령(21.6%), 대원제약(21.4%), 팜젠사이언스(19.6%)다. 코스피 제약사 평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2022년 누적 매출

지난해 누적매출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3조13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셀트리온으로 2조2840억원, 3위는 유한양행으로 1조7758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GC녹십자 1조7113억원, 종근당 1조4883억원, 광동제약 1조4315억, 한미약품 1조3315억원, 대웅제약 1조 2801억원, 보령 7605억원, 제일약품 7222억원이 톱10에 들었다. 코스피 제약사 평균 매출은 5780억원이었다.

 

 

매출 증가율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늘어난 제약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다. 91.4% 증가했다. CDMO 부문 매출이 7695억원 증가했고, 신규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6638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1조4333억원 늘었다. 2위는 일성신약으로 전년대비 45.5% 증가했다.페니실린계 항생제 매출이 49억원, 내분비계 매출이 44억원 등 총  192억원 늘었다

3위는 팜젠사이언스(37.4%). 제약부문 304억원, 헬스케어부문 106억원 등 전년대비 411억원이 늘었다.

4위는 대원제약(35.2%), 코대원포르테 매출 419억원,  펠루비 매출 102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1247억원이 증가했다.

5위는 삼일제약(33.8%). 제품(264억원)과  상품(173억원)이 동반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454억원 늘었다.

이어 6~10위는 보령(21.2%) 셀트리온(20.6%) 유유제약(20.1%) 유나이티드(18.8%) 현대약품(16.4%)이다. 4분기 코스피  제약사 평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4분기 매출

2022년 4분기 코스닥 매출 1위는 동국제약으로 16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위는 휴온스 1293억원, 3위는 에스티팜 1004억원, 4위는 휴젤 855억원, 5위는 안국약품 567억원이다. 이어 파마리서치(536억원), 메디톡스(523억원), 테라젠이텍스(509억원), 대한뉴팜(501억원), 동구바이오제약(480억원)이 톱 10에 올랐다. 지난해 4분기 코스닥  제약사 평균 매출은 387억원이다

 

전기(2022년 3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에스티팜으로 65.1% 증가했다. 신약 원료의약품 매출이 267억원, 제네릭 원료의약품 매출이 118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대비 396억원 늘었다.

2위는 프로스테믹스로 31.2% 증가했다. 생활건강부문 매출이 20억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18억원 증가했다.

3위는 엘앤씨바이오 22.3%. 제품 매출 19억원, 용역 부문에서 10억원이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29억원 늘었다.

4위는 휴젤 21.0%. 제품 32억원, 상품 108억원 등이 늘면서  전기대비 148억원 증가했다.

5위는 엔지켐생명과학 18.1%. 진해거담제 원료의약품 매출이 9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대비 총 10억원 늘었다.

이어 6~10위는 조아제약(18.0%) , 제테마(17.5%) 한국유니온제약(17.0%), 파마리서치(16.1%), 비씨월드제약(15.7%)이다.  코스닥 제약사 평균 매출은 전기 대비 3.4% 감소했다.

전년동기와 대비해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에스티팜으로 94.1% 증가했다. 신약 원료의약품 매출이  461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487억원 증가했다.

2위는 한국유니온제약으로 48.5%. 순환기계 부문매출이 19억원, 항생제 부문매출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56억원 늘었다.

3위는 휴젤 48.3%. 제품 (160억원)과  상품(107억원)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보다 278억원 증가했다.

4위는 제테마로 38.3%. 히알루론산 필러 매출이 46억원 증가했으나 총매출은 전년동기보다 39억원 늘었다

5위는 삼아제약 34.7%. 호흡기계 부문 매출이  54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62억원 증가했다.

6~10위엔 메디톡스(33.3%) 조아제약(29.0%) 파마리서치(27.5%) 케어젠27.4(%) 신신제약(25.6%)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제약사 평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2022년 누적 매출

2022년 코스닥 매출 1위는 HK이노엔으로 8465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동국제약으로 6616억원, 3위는 휴온스 4924억원, 4위는 휴젤 2817억원, 5위는 에스티팜 2493억원이었다. 6~10위는 안국약품(2054억원), 대한뉴팜(1980억원), 메디톡스(1951억원), 동구바이오제약(1950억원), 파마리서치(1948억원)가 차지했다. 코스닥 제약사 평균 매출은 1593억원이다.

전년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에스티팜으로 50.5% 늘었다. 신약원료의약품 매출이 I 734억원, 제네릭 원료의약품 매출이  62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837억원 늘었다.

2위는 삼아제약으로 49.5%. 호흡기계 부문 매출이 198억원 증가하면서 총 매출은 270억원 늘었다.

3위는 이수앱지스 46.9%. 애브서틴 매출이 10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182억원 증가했다.

4위는 제테마 38.4%. 히알루론산필러 (93억원)와 보툴리늄톡신(93억원) 메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128억원 증가했다.

5위는 신일제약 29.6%. 제품 매출이  184억원 늘었으나  총매출은 183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6~10위에는 한국유니온제약(26.9%), 파마리서치(26.4%), 동구바이오제약(25.7%), 안국약품(25.6%), 신신제약(24.2%)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제약사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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