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3분기까지 자누비아 등 100억 이상 품목만 24개
자누비아 1050억·케이캡 895억·프롤리아 718억·글리아티린 600억 등
입력 2022.12.07 06:00 수정 2022.12.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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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자누비아(군)이 벌써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을 비롯해 24개 품목이 3분기까지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약업닷컴이 2022년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종근당 연결실체 2022년 3분기 및 3분기 누적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누비아(군), 케이캡, 프롤리아, 글리아티린, 아토젯, 딜라트렌(군), 이모튼, 타크로벨(군), 텔미누보, 사이폴엔(군), 코큐시미아, 리피로우, 로나 진단키트, 듀비에, 타크로리무스, 올루미언트, 벤포벨(군), 텔리트렌, 마이렙트, 프리베나, 잘라탄, 바이토린, 에소듀오, 타조페란 등 24개 품목이 3분기까지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품 및 상품별로 살펴보면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군) 1050억 원(전년 동기 대비 -91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895억 원(전년동기비 +129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718억 원(전년동기비 +185억 원), 뇌혈관질환 치료제 글리아티린 600억원(전년동기비 +56억 원),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 589억 원(전년동기비 +17억 원), 고혈압 치료제(베타차단제) 딜라트렌(군) 395억 원(전년동기비 +30억 원), 골관절염 치료제 이모튼 347억 원(전년동기비 -9억 원), 면역억제제(장기이식) 타크로벨(군) 324억 원(전년동기비 +9억 원), 고혈압 치료제(ARB+CCB) 텔미누보 303억 원(전년동기비 +33억 원) 등이었다.

또한 면역억제제(장기이식) 사이폴엔(군) 231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 식욕억제제 큐시미아 196억 원(전년동기비 +21억 원),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 182억 원(전년동기비 +3억 원), 코로나 진단키트 161억 원,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 144억 원, 면역억제제(장기이식) 타크로리무스 141억 원 등의 순이었다.

여기에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 121억 원, 종합비타민제 벤포벨(군) 115억 원(전년동기비 +23억 원), 고혈압 치료제 텔미트렌 115억 원, 면역억제제(장기이식) 마이렙트 112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107억 원(전년동기비 +31억 원),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 104억 원(전년동기비 -0.1억 원),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 102억 원(전년동기비 -29억 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 102억 원(전년동기비 -9억 원), 비뇨기 감염 치료제 타조페란 101억 원(전년동기비 +8억 원) 등이었다.

이밖에 치매 치료제 아리셉트 94억 원(전년동기비 +11억 원), 동맥경화용제 프리그렐 89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 고혈압 치료제(ARB) 칸데모어 77억 원(전년동기비 -2억 원), 호흡기계 감염증 치료제 세프트리악손 67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3분기 제품 및 상품 실적을 살펴보면 자누비아(군) 372억 원(전기비 +24억 원, 전년동기비 -13억 원), 케이캡 313억 원(전기비 +12억 원, 전년동기비 +35억 원), 프롤리아 238억 원(전기비 -25억 원, 전년동기비 +26억 원), 글리아티린 220억 원(전기비 +20억 원, 전년동기비 +28억 원), 아토젯 213억 원(전기비 +16억 원, 전년동기비 +15억 원) 등이었다.

또한 딜라트렌(군) 144억 원(전기비 +6억 원, 전년동기비 +9억 원), 이모튼 120억 원(전기비 +4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타크로벨(군) 114억 원(전기비 +4억 원, 전년동기비 +4억 원), 텔미누보 104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11억 원) 등 총 9개 품목이 100억 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이어 사이폴엔(군) 83억 원(전기비 +6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큐시미아 75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비 +14억 원), 리피로우 67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18억원), 벤포벨(군) 56억 원(전기비 +24억 원, 전년동기비 +23억 원), 듀비에 51억 원(전기비 +2억 원), 텔미트렌 42억 원(전기비 +3억 원), 올루미언트 41억 원(전기비 +2억 원), 프리베나 40억 원(전기비 +7억 원, 전년동기비 +17억 원) 등이었다.

여기에 마이렙트 39억 원(전기비 +5억 원, 전년동기비 -5억 원), 타크로리무스 37억 원(전기비 -2억 원), 잘라탄 37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에소듀오 37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비 +0.01억 원), 아리셉트 36억 원(전기비 +7억 원, 전년동기비 +7억 원), 바이토린 36억원(전기비 +4억 원, 전년동기비 -5억 원), 타조페란 34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프리그렐 33억 원(전기비 -8억 원, 전년동기비 +8억 원), 코로나 진단키트 30억 원(전기비 +2억 원), 칸데모어 26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17억 원), 세프트리악손 6억 원(전기비 -32억 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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