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점안제·항생항균제·소화정장 생균제 등 성장
제약사업부문 주요 품목 상반기 실적, 소염진통제·진해거담제 등도 증가
입력 2022.09.14 10:40
수정 2022.09.14 11:16
바이넥스는 올 상반기 점안제, 항생·항균제, 소화정장 생균제 등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2년 8월 반기보고서 기준 바이넥스 제약사업부문 2022년 2분기 및 상반기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점안제, 항생·항균제, 소화정장 생균제를 비롯해 소염진통제, 진해거담 치료제 등이 성장했다.
상반기 주요 품목별 매출에서는 점안제가 116억 원(전년 동기 대비 +15억 원)을 기록했고, 소화기관 치료제가 51억 원(전년동기비 +0.1억 원), 순환기계 치료제가 51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소화정장 생균제 47억 원(전년동기비 +10억 원), 항생·항균제 36억 원(전년동기비 +11억 원), 소염진통제 32억 원(전년동기비 +6억 원), 비뇨기계 치료제 20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 진해거담제 14억 원(전년동기비 +5억 원), 외용연고제 2억 원(전년동기비 -0.05억원) 등이었다.
2분기 제품 매출에서는 점안제 62억 원(전기 대비 +9억원, 전년동기비 +12억 원), 순환기계 치료제 26억 원(전기비 +0.4억 원, 전년동기비 +1억원), 소화기관 치료제 25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소화정장 생균제 23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4억 원), 소염진통제 15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항생·항균제 14억 원(전기비 -8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비뇨기계 치료제 11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진해거담제 6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외용연고제 1억 원(전기비 +0.3억 원, 전년동기비 -0.1억 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