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연결대상 종속기업 중 2021년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큰 곳은 코리아이플랫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광동제약 2022년 8월 반기보고서 기준 올해 상반기 연결대상 종속기업 10개사의 매출, 순이익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2억 원 증가한 2,996억 원, 순이익은 전년동기비 65억 원 증가한 19억 원을 기록했다.

업체별 매출에서는 코리아이플랫폼(주)이 2,754억 원으로 종속기업 중 대부분의 매출을 올렸고, 소주애매락상무유한공사(코리아이플랫폼 종속기업) 146억 원,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 64억 원, (주)가산 31억 원 등이었다. Kwangdong Vina Co., Ltd., 연태애매락상무유한공사(코리아이플랫폼 종속기업), 케이디인베스트먼트(주),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1호,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2호,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3호 등 6곳은 매출이 없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감액을 살펴보면 코리아이플랫폼이 399억 원 증가했고, 소주애매락상무유한공사가 39억 원 증가,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가 24억 원 증가, 가산이 3억 원 증가했다.

업체별 순이익을 살펴보면 코리아이플랫폼 39억 원,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 7억 원, 가산 3억 원, 케이디인베스트먼트 2억 원, Kwangdong Vina Co., Ltd. 0.01억 원, 연태애매락상무유한공사 -0.1억 원,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3호 -0.2억 원, 소주애매락상무유한공사 -0.2억 원,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2호 -1억 원,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1호 -30억 원 등이었다.

순이익 증감에서는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1호가 34억 원 증가했고 코리아이플랫폼이 20억 원 증가, 케이디인베스트먼트 5억 원 증가,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 4억 원 증가, 가산 1억 원 증가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