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저마진에 대해 도매업계 생존권 투쟁이 전국적으로 확산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협 중앙회의 10일 한독 본사 집회에 이어, 부울경지부도 한독 저마진 관련 생존권 쟁취 집회를 11일 예고하고 있다.
부울경 도협은 부산연제경찰서에 11일 오후 3시 부산 연산동 한독부산지점 앞 집회 신고를 마쳤다. 이날 전회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울‧경 지역은 전통적으로 업권수호에 대해 회원 단결을 보이고 있어 한독사태에 큰 파장과 함께 향후 계속적인 대응이 주목된다.
부울경 도매협회는 “한독의 저마진 정책에 대해 도협 중앙회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 부‧울‧경 지회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라며 “계속적으로 강한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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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도협은 부산연제경찰서에 11일 오후 3시 부산 연산동 한독부산지점 앞 집회 신고를 마쳤다. 이날 전회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울‧경 지역은 전통적으로 업권수호에 대해 회원 단결을 보이고 있어 한독사태에 큰 파장과 함께 향후 계속적인 대응이 주목된다.
부울경 도매협회는 “한독의 저마진 정책에 대해 도협 중앙회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 부‧울‧경 지회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라며 “계속적으로 강한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