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에게 정부의 원자력 은폐가 당연한 것처럼 표현한 저술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국회에서 15일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증인신문이 열려 이와 같은 질의가 이어졌다.
정 의원은 먼저 “원자력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최근 원자력 현행 수준에서 고정하겠다는 것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대해서 균형된 시각이 중요하니까 증인이 쓰신 책에 대해 묻겠다. 24페이지에 정부의 원자력 은폐가 당연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단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 위원은 “방사능 오염이나 그런 것에 관해서 보수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은폐는 잘못된 표현이다. 유럽이 원자력을 머지않아 닫겠다고 했는데 은폐는 잘못된 표현이다. 재밌는 비교인데 후쿠시마의 피해는 체르노빌 사고의 50배 내지는 100배이다라고 적고 있다. 후쿠시마보다 체르노빌보다 50배 내지 100배가 크다는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또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우리 증인께서 하신 말씀은 단정적이다. 더 큰 위험이 있구나 과연 그런 생각하고 쓰신 건가? 우리 증인께서는 영향력 있는 위원이신데 이렇게 할 때는 좀더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주의를 요구했다.
여기에 김 위원은 “저는 그 책에 여러 사실을 명시했고 우리가 훨씬 중립적, 독립적이라고 생각하는 미국과학아카데미의 얘기도 썼다. 비판적인 시민의 입장에서 쓴 것이다”라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좀더 객관적으로 써야 하지 않았나”라며 말을 마쳤다.
한편,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은 ‘방사능 괴담’이라는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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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에게 정부의 원자력 은폐가 당연한 것처럼 표현한 저술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국회에서 15일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증인신문이 열려 이와 같은 질의가 이어졌다.
정 의원은 먼저 “원자력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최근 원자력 현행 수준에서 고정하겠다는 것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대해서 균형된 시각이 중요하니까 증인이 쓰신 책에 대해 묻겠다. 24페이지에 정부의 원자력 은폐가 당연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단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 위원은 “방사능 오염이나 그런 것에 관해서 보수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은폐는 잘못된 표현이다. 유럽이 원자력을 머지않아 닫겠다고 했는데 은폐는 잘못된 표현이다. 재밌는 비교인데 후쿠시마의 피해는 체르노빌 사고의 50배 내지는 100배이다라고 적고 있다. 후쿠시마보다 체르노빌보다 50배 내지 100배가 크다는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또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우리 증인께서 하신 말씀은 단정적이다. 더 큰 위험이 있구나 과연 그런 생각하고 쓰신 건가? 우리 증인께서는 영향력 있는 위원이신데 이렇게 할 때는 좀더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주의를 요구했다.
여기에 김 위원은 “저는 그 책에 여러 사실을 명시했고 우리가 훨씬 중립적, 독립적이라고 생각하는 미국과학아카데미의 얘기도 썼다. 비판적인 시민의 입장에서 쓴 것이다”라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좀더 객관적으로 써야 하지 않았나”라며 말을 마쳤다.
한편,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은 ‘방사능 괴담’이라는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