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약사회, 청구불일치 조사 오류투성이
이원일 회장, 23일 연수교육에서 지적
입력 2013.06.24 09:13 수정 2013.06.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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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약사회 이원일 회장은 23일 약사연수교육에서 청구 불일치 조사에 대해 강한 비판과  함께 오류투성이 조사라고 지적했다.

청구 불일치 조사로 얼마 안 되는 소액 소명을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소명한다는 것은 마치 선량한 시민을 잡아 놓고 범죄자가 아닌 것을 증면해보라는 것과 같은 식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했다.

이원일 회장은 “청구불일치 조사에서 데이터마이닝 기법은 2008년 약국 모든 재고를 0으로 놓고 구입량과 청구량이 0.1%라도 불일치 할경우 소명을 요구하고 있어 황당하고 분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급자의 공급내역 누락 같은 같은 오류도 왜 약국이 소명해야 하는지, 데이터 마이닝의 문제점을 지적하라면 끝이 없을 것이다.”고 했다.

이 회장은 “이번 조사를 계기로 청구 불일치 조사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자료를 확보하며 제도적으로 이런 불일치 조사가 다시 없도록 할 것이다“ 라며 ”그러기 위해 구입 청구 불일치 조사에 대한 소명 하나하나는 오류투성이 조사라는 것을 밝혀줄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약국간의 거래, 페업도매 등 공급내역누락으로 인한 소명 불인정 등 소명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인정한다면 약사회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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