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응급약국 어려움, 봉사·희생 바탕돼야"
김구 회장, 대회원 담화문 발표… "국민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자"
입력 2010.07.15 23:13 수정 2010.07.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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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대한약사회장이 오는 19일부터 실시하는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과 관련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의 참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자고 당부하고 나섰다.

15일 김 회장은 대회원 담화문을 발표하고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통한 당번약국 확대 사업은 회원 여러분의 봉사와 희생을 전제로 하고 있다"라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때 우리의 권익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우리의 각오와 노력이 약사에게 부여된 소중한 약사직능을 지켜가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이번 심야응급 및 연중무휴 당번약국 시범사업 과정에서 보여준 열의와 동참, 그리고 약사직능을 지키고자 하는 회원님들의 책임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도 전했다.

김 회장은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다하자"라며 "우리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직능으로 우리 약사들이 자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집행부 역시 전국 회원들의 성원과 열정을 기반으로 약사직능의 정당성을 보장받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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