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응급약국 운영 계획, 국민여론 '잘한다'
포털사이트 등 통해 네티즌 '긍정'… 일부 네티즌 일반약 슈퍼판매 요구
입력 2010.06.14 06:37 수정 2010.07.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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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24시간 약국을 원한다?'
 

내달부터 전국에 50곳의 심야응급약국, 이른바 24시간 약국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대한약사회의 방안에 대해 국민들의 여론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의견을 밝힌 네티즌 중 대다수가 의약품 구입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네티즌들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의견을 표출한 것.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요즘은 주말에 쉬는 곳(약국)도 많아서 갑자기 아플때 힘들다', '약만잇으면 금방 나을 수 있을텐데 응급실에 가거나 참아야 했는데 진짜 잘된 것 같다' 등의 심야응급약국 운영의 찬성 입장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구 등 일부 24시간 약국을 거론하며 실제 이용 사례를 설명하며 "아플때 급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을 전했다.

다만 소수였지만 심야응급약국을 24시간 편의점과 비교하며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내달부터 운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심야응급약국 추진사업이 당초 예정됐던 50곳 중 30여 곳의 약국이 확보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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