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급감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했지만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들의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순이익이란 총 이익 중에서 금융손익과 영업외 손익을 반영하고 법인세 비용을 차감한 것을 말한다.
약업닷컴이 2024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5.7%, 코스닥 6.3%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20.5% 감소한 수치다.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코스피는 3.1% 감소했지만 코스닥은 77.8%가 늘었다. 지난 1분기 평균 순이익은 코스피 90억원, 코스닥 28억원이다. 순이익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휴젤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1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1794억원), 한미약품(632억원), 종근당(267억원), 보령(234억원), 셀트리온(208억원), JW중외제약(201억원), 유나이티드(192억원), 광동제약(184억원), 유한양행(108억원), SK바이오팜(97억원)이다.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유나이티드(26.2%)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18.9%), 유유제약(16.7%), 한미약품(15.7%), 환인제약(14.7%), JW중외제약(11.1%), 하나제약(10.6%), 보령(10.0%), JW생명과학(9.3%), SK바이오팜(8.5%) 순이다.
직전 4분기 대비 순이익 중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셀트리온(+4488.9%)이다. 대원제약(+1390.0%), 유나이티드(+640.8%), 보령(+318.2%), 광동제약(+201.7%), 동화약품(+86.8%), 한미약품(+73.6%), 환인제약(+19.9%), SK바이오팜(+10.9%), 하나제약(+10.7%)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큰 기업을 살펴보면 유유제약(+1117.5%), 국제약품(+230.2%), 보령(+105.9%), 팜젠사이언스(+32.9%), 유나이티드(+32.7%), JW중외제약(+30.4%), 환인제약(+27.9%), 한미약품(+27.2%), 삼성바이오로직스(+26.5%), 광동제약(+22.7%) 등 순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1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휴젤(227억원), 동국제약(200억원), 파마리서치(183억원), HK이노엔(105억원), 휴온스(98억원), 케어젠(95억원), 삼아제약(94억원), 휴메딕스(93억원), 대한약품(83억원), 안국약품(77억원)이다.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46.6%)이며 삼아제약(31.3%), 휴젤(30.6%), 바이오플러스(27.6%), 파마리서치(24.5%), 휴메딕스(22.5%), 고려제약(17.3%), 대한약품(16.9%), 신일제약(16.1%), 안국약품(11.7%) 순이다.
직전 4분기 대비 순이익 중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휴메딕스(+185.4%)다. 동국제약(+100.1%), 진양제약(+89.6%), 삼아제약(+89.0%), 서울제약(+56.8%), 대한약품(+40.2%), 휴젤(+28.4%), 파마리서치(+17.7%), 케어젠(+11.4%), 휴온스(-0.7%)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큰 기업은 한국파마(+1699.2%), HK이노엔(+256.2%), 엘앤씨바이오(+234.5%), 안국약품(+184.7%), JW신약(+183.5%), 동구바이오제약(+129.7%), 삼천당제약(+94.9%), 에스티팜(+87.8%), 삼아제약(+37.7%), 휴젤(+33.8%) 등 순이다.
올해 1분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급감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했지만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들의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순이익이란 총 이익 중에서 금융손익과 영업외 손익을 반영하고 법인세 비용을 차감한 것을 말한다.
약업닷컴이 2024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5.7%, 코스닥 6.3%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20.5% 감소한 수치다.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코스피는 3.1% 감소했지만 코스닥은 77.8%가 늘었다. 지난 1분기 평균 순이익은 코스피 90억원, 코스닥 28억원이다. 순이익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휴젤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1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1794억원), 한미약품(632억원), 종근당(267억원), 보령(234억원), 셀트리온(208억원), JW중외제약(201억원), 유나이티드(192억원), 광동제약(184억원), 유한양행(108억원), SK바이오팜(97억원)이다.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유나이티드(26.2%)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18.9%), 유유제약(16.7%), 한미약품(15.7%), 환인제약(14.7%), JW중외제약(11.1%), 하나제약(10.6%), 보령(10.0%), JW생명과학(9.3%), SK바이오팜(8.5%) 순이다.
직전 4분기 대비 순이익 중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셀트리온(+4488.9%)이다. 대원제약(+1390.0%), 유나이티드(+640.8%), 보령(+318.2%), 광동제약(+201.7%), 동화약품(+86.8%), 한미약품(+73.6%), 환인제약(+19.9%), SK바이오팜(+10.9%), 하나제약(+10.7%)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큰 기업을 살펴보면 유유제약(+1117.5%), 국제약품(+230.2%), 보령(+105.9%), 팜젠사이언스(+32.9%), 유나이티드(+32.7%), JW중외제약(+30.4%), 환인제약(+27.9%), 한미약품(+27.2%), 삼성바이오로직스(+26.5%), 광동제약(+22.7%) 등 순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1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휴젤(227억원), 동국제약(200억원), 파마리서치(183억원), HK이노엔(105억원), 휴온스(98억원), 케어젠(95억원), 삼아제약(94억원), 휴메딕스(93억원), 대한약품(83억원), 안국약품(77억원)이다.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46.6%)이며 삼아제약(31.3%), 휴젤(30.6%), 바이오플러스(27.6%), 파마리서치(24.5%), 휴메딕스(22.5%), 고려제약(17.3%), 대한약품(16.9%), 신일제약(16.1%), 안국약품(11.7%) 순이다.
직전 4분기 대비 순이익 중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휴메딕스(+185.4%)다. 동국제약(+100.1%), 진양제약(+89.6%), 삼아제약(+89.0%), 서울제약(+56.8%), 대한약품(+40.2%), 휴젤(+28.4%), 파마리서치(+17.7%), 케어젠(+11.4%), 휴온스(-0.7%)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큰 기업은 한국파마(+1699.2%), HK이노엔(+256.2%), 엘앤씨바이오(+234.5%), 안국약품(+184.7%), JW신약(+183.5%), 동구바이오제약(+129.7%), 삼천당제약(+94.9%), 에스티팜(+87.8%), 삼아제약(+37.7%), 휴젤(+33.8%) 등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