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매출총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약업닷컴이 2024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40.8%, 코스닥 49.6%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10.1% 증가한 수치다.
매출총이익이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제한 금액을 말한다. 지난 1분기 평균 매출총이익은 코스피 643억원, 코스닥 220억원이다. 매출총이익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동국제약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4202억원), 셀트리온(3067억원), 한미약품(2265억원), 대웅제약(1710억원), 유한양행(1345억원), 종근당(1325억원), SK바이오팜(1020억원), 보령(890억원), GC녹십자(864억원), JW중외제약(830억원)이다.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바이오팜(89.5%)이며 하나제약(63.1%), 팜젠사이언스(61.8%), 유나이티드(57.9%), 명문제약(56.4%), 한미약품(56.1%), 일양약품(54.0%), 국제약품(53.5%), 대원제약(51.2%), 대웅제약(50.9%) 순이다.

직전 4분기 대비 매출총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종근당바이오(+998.7%)이며 부광약품(+140.0%), 셀트리온(+117.2%), 삼성제약(+35.4%), 유유제약(+24.3%), 한독(+18.6%), 동화약품(+17.9%), 국제약품(+15.8%), 대원제약(+14.8%), 유나이티드(+11.5%)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SK바이오사이언스(+509.7%), 종근당바이오(+199.8%), SK바이오팜(+79.5%), 경보제약(+61.0%), 대원제약(+32.4%), 영진약품(+25.2%), 국제약품(+25.1%), 삼성바이오로직스(+22.7%), 팜젠사이언스(+20.4%), 셀트리온(+16.1%) 등 순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동국제약(1099억원), HK이노엔(1074억원), 휴온스(745억원), 휴젤(571억원), 파마리서치(518억원), 동구바이오제약(394억원), 안국약품(392억원), 메디톡스(331억원), 테라젠이텍스(307억원), 경동제약(266억원)이다.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젤(76.8%)이며 이수앱지스(71.6%), 파마리서치ㆍ케어젠(69.3%), 삼아제약(67.2%), 진양제약(63.9%), 서울제약(62.2%), 동구바이오제약(61.3%), 메디톡스(60.7%), 안국약품(59.6%) 순이다.

직전 4분기 대비 매출총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코오롱생명과학(+368.4%)이며 삼아제약(+24.8%), 경남제약(+23.9%), 제테마(+23.2%), 진양제약(+22.4%), 휴메딕스(+17.8%), 경동제약(+15.6%), 서울제약(+14.9%), CMG제약(+12.7%), 엘앤씨바이오(+11.6%)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이수앱지스(+171.9%), 아이큐어(+105.6%), 코오로생명과학(+59.1%), 제테마(+48.6%), 한국유니온제약(+45.1%), 테라젠이텍스(+37.6%), 메디톡스(+36.3%), 동구바이오제약(+34.0%), 진양제약(+29.9%), HK이노엔(+29.7%)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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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매출총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약업닷컴이 2024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40.8%, 코스닥 49.6%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10.1% 증가한 수치다.
매출총이익이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제한 금액을 말한다. 지난 1분기 평균 매출총이익은 코스피 643억원, 코스닥 220억원이다. 매출총이익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동국제약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4202억원), 셀트리온(3067억원), 한미약품(2265억원), 대웅제약(1710억원), 유한양행(1345억원), 종근당(1325억원), SK바이오팜(1020억원), 보령(890억원), GC녹십자(864억원), JW중외제약(830억원)이다.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바이오팜(89.5%)이며 하나제약(63.1%), 팜젠사이언스(61.8%), 유나이티드(57.9%), 명문제약(56.4%), 한미약품(56.1%), 일양약품(54.0%), 국제약품(53.5%), 대원제약(51.2%), 대웅제약(50.9%) 순이다.

직전 4분기 대비 매출총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종근당바이오(+998.7%)이며 부광약품(+140.0%), 셀트리온(+117.2%), 삼성제약(+35.4%), 유유제약(+24.3%), 한독(+18.6%), 동화약품(+17.9%), 국제약품(+15.8%), 대원제약(+14.8%), 유나이티드(+11.5%)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SK바이오사이언스(+509.7%), 종근당바이오(+199.8%), SK바이오팜(+79.5%), 경보제약(+61.0%), 대원제약(+32.4%), 영진약품(+25.2%), 국제약품(+25.1%), 삼성바이오로직스(+22.7%), 팜젠사이언스(+20.4%), 셀트리온(+16.1%) 등 순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동국제약(1099억원), HK이노엔(1074억원), 휴온스(745억원), 휴젤(571억원), 파마리서치(518억원), 동구바이오제약(394억원), 안국약품(392억원), 메디톡스(331억원), 테라젠이텍스(307억원), 경동제약(266억원)이다.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젤(76.8%)이며 이수앱지스(71.6%), 파마리서치ㆍ케어젠(69.3%), 삼아제약(67.2%), 진양제약(63.9%), 서울제약(62.2%), 동구바이오제약(61.3%), 메디톡스(60.7%), 안국약품(59.6%) 순이다.

직전 4분기 대비 매출총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코오롱생명과학(+368.4%)이며 삼아제약(+24.8%), 경남제약(+23.9%), 제테마(+23.2%), 진양제약(+22.4%), 휴메딕스(+17.8%), 경동제약(+15.6%), 서울제약(+14.9%), CMG제약(+12.7%), 엘앤씨바이오(+11.6%)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이수앱지스(+171.9%), 아이큐어(+105.6%), 코오로생명과학(+59.1%), 제테마(+48.6%), 한국유니온제약(+45.1%), 테라젠이텍스(+37.6%), 메디톡스(+36.3%), 동구바이오제약(+34.0%), 진양제약(+29.9%), HK이노엔(+29.7%) 등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