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톱5 셀트리온·삼바·GC녹십자·유한양행·종근당
[매출]전년비 코스피 17.7%·코스닥 13.4% 증가…코스피 평균 1,312억·코스닥 363억
입력 2022.05.26 06:00 수정 2022.05.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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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이 올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1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매출액 증감률에서 코스피 제약바이오사(17.7%)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13.4%)를 4.3%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출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1,312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36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셀트리온(5,506억원), 코스닥에선 HK이노엔(1,802억원)이었고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에서 삼아제약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1분기 매출
2022년 1분기 매출에서는 셀트리온 5,50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5,113억원, GC녹십자 4,169억원, 유한양행 4,109억원, 종근당 3,414억원, 한미약품 3,211억원, 광동제약 3,122억원, 대웅제약 2,984억원, 제일약품 1,800억원, 보령제약 1,786억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1,312억원이었다.

전기(2021년 4분기) 대비 증감률은 파미셀(47.7%), 종근당바이오(40.9%), 삼일제약(33.7%), 팜젠사이언스(25.9%), 삼진제약(25.3%), 일성신약(19.9%), 에이프로젠제약(17.3%), 대원제약(15.9%), 삼성바이오로직스(15.1%), 유유제약(14.1%) 순이었다.(코스피 평균은 -9.9%)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파미셀 56억원 증가(뉴클레오시드 56억원 증가), 종근당바이오 136억원 증가(원료의약품 111억원 증가, 보툴리눔 톡신 24억원 증가), 삼일제약 116억원 증가(제품 68억원 증가, 상품 41억원 증가), 팜젠사이언스 84억원 증가(제품 30억원 증가, 상품 54억원 증가), 삼진제약 123억원 증가(제품 99억원 증가, 기타 24억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96.1%), 일성신약(71.4%), 팜젠사이언스(70.6%), 대원제약(56.1%), GC녹십자(47.7%), 파미셀(43.3%), 삼일제약(42.3%), 종근당바이오(39.8%), 에이프로젠제약(37.3%), 유유제약(34.1%)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7.7%)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2,505억원 증가(항체의약품 2,351억원 증가), 일성신약 63억원 증가(페니실린계 항생제 29억원 증가, 내분비계 100억원 증가), 팜젠사이언스 170억원 증가(제품 84억원 증가, 상품 85억원 증가), 대원제약 421억원 증가(코대원포르테 99억원 증가, 펠루비 62억원 증가), GC녹십자 1,347억원 증가(의약품제조판매 부문 775억원 증가, 진단·분석 부문 581억원 증가)했다.

△연간 누적 매출
연간 누적 매출(3개월)에서는 셀트리온 5,50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5,113억원, GC녹십자 4,169억원, 유한양행 4,109억원, 종근당 3,414억원, 한미약품 3,211억원, 광동제약 3,122억원, 대웅제약 2,984억원, 제일약품 1,800억원, 보령제약 1,786억원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은 1,312억원이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96.1%), 일성신약(71.4%), 팜젠사이언스(70.6%), 대원제약(56.1%), GC녹십자(47.7%), 파미셀(43.3%), 삼일제약(42.3%), 종근당바이오(39.8%), 에이프로젠제약(37.3%), 유유제약(34.1%)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7.7%)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1분기 매출
2022년 1분기 매출에서는 HK이노엔 1,802억원, 동국제약 1,657억원, 휴온스 1,159억원, 휴젤 649억, 테라젠이텍스 479억원, 동구바이오제약 473억원, 안국약품 472억원, 경동제약 471억원, 대한뉴팜 456억원, 파마리서치 453억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363억원)

전기(2021년 4분기)비 증감률에서는 동구바이오제약(17.8%), 에스텍파마(14.1%), 한국유니온제약(13.4%), 대한뉴팜(11.3%), 경남제약(10.1%), 동국제약(10.1%), 알리코제약(9.3%), 서울제약(8.7%), 파마리서치(7.7%), 삼아제약(7.0%)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6%)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동구바이오제약 71억원 증가(항생제 20억원 증가, 알레르기용 8억원 증가), 에스텍파마 24억원 증가(제품 19억원 증가, 상품 4억원 증가), 한국유니온제약 15억원 증가(항생제 7억원 증가, 근골격계 4억원 증가), 대한뉴팜 46억원 증가(인체의약품 13억원 증가, 동물의약품 23억원 증가), 경남제약 13억원 증가(결콜라겐 4억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삼아제약 87.7%, 서울제약 56.1%, 알리코제약 36.9%, 에스텍파마 36.6%, 에스티팜 35.7%, 신일제약 35.3%, 진양제약 33.1%, 안국약품 32.7%, 파마리서치 31.1%, 이수앱지스 30.3%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3.4%)

전년동기비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삼아제약 90억원 증가(호흡기계 63억원 증가, 해열진통소염 22억원 증가), 서울제약 45억원 증가(제품 41억원 증가, 상품 4억원 증가), 알리코제약 116억원 증가(알러지·호흡기 42억원 증가, 뇌혈관질환 15억원 증가), 에스텍파마 51억원 증가(제품 38억원 증가, 상품 14억원 증가), 에스티팜 97억원 증가(신약 API 109억원 증가)했다.

△연간 누적 매출
연간 누적 매출(3개월)은 HK이노엔 1,802억원, 동국제약 1,657억원, 휴온스 1,159억원, 휴젤 649억, 테라젠이텍스 479억원, 동구바이오제약 473억원, 안국약품 472억원, 경동제약 471억원, 대한약품 456억원, 파마리서치 453억원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363억원)

전년비 증감률에서는 삼아제약 87.7%, 서울제약 56.1%, 알리코제약 36.9%, 에스텍파마 36.6%, 에스티팜 35.7%, 신일제약 35.3%, 진양제약 33.1%, 안국약품 32.7%, 파마리서치 31.1%, 이수앱지스 30.3%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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