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청장, 독감백신 파악위해 '현장으로'
복지위, 원활한 질병청 대응 위해 여·야 합의 결정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플러스 아이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입력 2020.10.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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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제공


정은경 청장이 현재 긴급하게 돌아가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사망사건 원인규명을 위해 오후 국감에서 퇴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민석)는 22일 종합 국정감사를 진행하면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퇴장을 결정했다.

복지위 여·야 간사(민주당 김성주, 국민의힘 강기윤)는 독감백신에 대한 과학적 인과관계 분석을 위한 업무가 남아 있고, 오전 중 필요 질의를 마무리했다는 판단 하에 빠른 질병청 업무를 위해 이같이 합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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