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로 나선 젊은 의사들 "정부, 의료계와 소통하라"
입력 2020.08.07 14:42 수정 2020.08.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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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여의도공원 앞은 파업에 참여하기 위해 나온 인턴, 레지던트 등 젊은 전공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문진표 작성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

개회식 및 자유선언 발표에 앞서 참여자들은 사회적 거리에 맞춰 미리 통제해 놓은 자동차 도로에 줄을 서야 하지만, 너무 많은 인원이 참여해 일부는 무대와 거리가 조금 떨어진 공원 안에서 참여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

이름표를 붙이고 피켓을 들고 있는 전공의들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젊은 의사 단체행동'은 의료계와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왜곡된 의료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젊은 의사들의 단결된 행동과 외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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