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넥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LNP·in-vivo CAR-T 기술력 주목
이온화 지질 기반 LNP 국산화·IP 경쟁력 평가
체내 직접 CAR-T 구현 플랫폼 부각
입력 2026.04.09 10:3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서지넥스

㈜서지넥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바이오·헬스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AI·빅데이터 등 10대 신산업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지넥스는 앞서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도 포함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회사는 이온화 지질 소재와 제형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LN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 소재 국산화 가능성과 원천 지식재산권 경쟁력 측면에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지넥스가 개발 중인 in-vivo CAR-T 플랫폼은 기존 세포치료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는 접근으로 주목된다. 기존 CAR-T 치료는 환자 유래 T세포를 분리해 외부에서 유전자 조작 후 재투여하는 방식으로, 제조 기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해당 기술은 LNP를 활용해 유전물질을 체내 T세포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체내에서 CAR-T 세포를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치료 공정 단순화와 준비 기간 단축, 비용 절감, 확장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준 대표는 “이번 선정은 연구개발 방향성과 기술력이 의미 있게 평가된 결과”라며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단계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지넥스는 향후 글로벌 기업과의 비교 데이터 확보와 항원 타깃 협업을 확대해 LNP 기반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라이선스 아웃과 사업화 전략을 병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검증”…자비스, X-ray 통한 제약 생산 기준 재정의
장우순 세종 고문 " 약값 깎이는 시대, ‘혁신’ ‘준법’은 생존 필수 실탄"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서지넥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LNP·in-vivo CAR-T 기술력 주목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서지넥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LNP·in-vivo CAR-T 기술력 주목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