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 출시,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대중화 나서
합리적 가격으로 구현… 쇼핑라이브 19만명 몰리며 1분 만에 전량 완판
입력 2025.12.02 09:33 수정 2025.12.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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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THOME)이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더 글로우 시그니처(The Glow Signatur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 론칭 라이브방송 캡쳐 화면. ⓒ앳홈

톰은 출시 전날 인기 크리에이터 회사원A와 함께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 약 19만명이 접속했고, 방송 시작 직후 준비된 수량이 1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회사원A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12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물방울 초음파 관리를 가정용으로 구현한 디바이스다. 물방울 초음파는 고주파(RF), 집중 초음파(HIFU), 일렉트로포레이션(EP) 대비 원가 구조가 높아 제품 대부분이 1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톰은 기존 제품 사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가격 장벽을 낮추는 방향에 집중해 50만원 후반대 가격대를 마련했으며, 선론칭에서는 일부 한정 수량을 30만원대 특가로 제공했다.

기능은 실제 사용 패턴을 기준으로 재정비했다. 강도는 강·약 두 단계로 단순화하고, 충전 방식은 도크 크래들에서 C 케이블로 변경해 휴대성을 높였다. 12분 사용 기준 성능과 관련된 주파수, 출력, 무게, 배터리 사양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신제품은 장기간 피부 관리에 활용돼 온 3MHz·10MHz 이중 교차 초음파 진동을 적용해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 보습, 광채 케어에 따라 △텐션 모드 △이너 모드 △포커스 모드 세 가지로 구성했다. 110도 헤드 각도와 30mm 헤드 면적, 137g 무게는 12분 사용 시 피로도를 줄이도록 설계됐다.

톰은 선론칭 완판에 따라 2차 물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톰 관계자는 “좋은 기술은 더 많은 사람에게 닿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통해 누구나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물방울 초음파 기술의 대중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톰의 ‘더 글로우 시그니처’와 ‘더 글로우 베이직’은 개발부터 생산, 출고, A/S까지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며, 자체 품질기술연구소인 앳홈 퀄리티랩을 중심으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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