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슈퍼마켓 ‘켐 칙스’ 입점
인도네시아 식약청·보건부 등록 완료… 동남아 시장 확대 본격화
입력 2025.11.05 08:09 수정 2025.11.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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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이 인도네시아 온·오프라인 시장에 공식 입점하며 동남아 진출을 본격화했다. 제로투세븐은 5일, 자사의 영유아·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유통채널과 이커머스 플랫폼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궁중비책이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켐 칙스(Kem Chicks)’에 입점했다. ⓒ제로투세븐

궁중비책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의 고급 슈퍼마켓 ‘켐 칙스(Kem Chicks)’를 비롯해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토코피디아(Tokopedia)’에 공식 입점했다.

‘켐 칙스’는 인도네시아 내 고소득층과 외국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전국에 단 세 곳만 운영되고 있다. 궁중비책은 수도 자카르타 내 두 매장에 입점해 베이비라인 7종과 키즈라인 6종 등 총 13종의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수입 제품 중심의 유통 채널 특성상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와 ‘토코피디아’ 입점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로, 이번 진출은 향후 동남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점유율 확대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궁중비책은 공식 론칭에 앞서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과 보건부(KEMENKES)의 등록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특히 KEMENKES 등록은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에 추가로 요구되는 안전성 검증 절차로, 두 기관의 인증을 통과하며 제품 안전성과 합법성을 공식 입증했다.

이미 미국 FDA OTC, EU CPNP, 영국 SCPN, 중국 NMPA 등 주요 글로벌 규제 인증을 획득한 궁중비책은 신뢰도 높은 K-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로 자리매김해왔다.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양한 동남아 국가로 진출 중인 궁중비책은 조선 왕실의 아기 피부 관리법에서 착안한 브랜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국 전통의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대형 온라인 채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안전성 중심의 제품력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글로벌 K-베이비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인도네시아 론칭과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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